고향에서 외도 후 가출한 아내와 국제이혼소송 결심 본 사건의 의뢰인은 십여년 전 외국인 아내와 국제결혼을 하였습니다. 아내는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고 둘 사이에 자녀도 태어났습니다.수년간 별 탈 없이 결혼생활을 하던 중 아내가 가족들이 보고싶다며 고향으로 방문을 허락해 줄 것을 계속 졸랐습니다.결국 단기간 체류를 조건으로 아내를 고향으로 보내주었으나, 아내가 돌아온 후 지인으로부터 '아내의 SNS계정에 외도가 의심되는 사진이 올라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아내가 고향이 있는 동안 다른 남성과 부정행위를 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의뢰인께서는 아내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따져물었지만, 아내는 모른다고 대답을 하다 수일 후 가출을 하였습니다.의뢰인은 아내가 언젠가는 돌아올것이라는 믿음과 어린 자녀들을 위하여 아내의 가출 후 수년간 기다렸지만, 아내가 고향에서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뒤늦게 국제이혼을 진행하기 위해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주셨습니다.이혼소송 위한 공시송달제도 활용법률상담을 통해 파악한 의뢰인의 상황을 토대로 국제이혼소송에 특화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이혼전문변호사·손해배상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일방이혼을 청구할 수 있는 사유에 해당함을 증명함■ 의뢰인의 아내는 어린 아이들을 유기 후 수년간 연락이 두절하였으므로,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는 의뢰인이 되어야 함■ 해외에 체류 중이며 소재가 불분명한 아내와 의뢰인이 이혼할 수 있도록 공시송달제도를 활용함■ 의뢰인 아내에게 혼인파탄의 책임이 있으므로 의뢰인이 위자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력함아내 동의없이 이혼소송 승소 마무리의뢰인께서 바라시던 대로, 법원에서는 '원고(의뢰인)와 피고(의뢰인 남편)은 이혼한다.'라는 주문을 내렸습니다.또한 의뢰인의 아내가 의뢰인에게 2,00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해야 하며, 자녀들의 친권 및 양육권자로 의뢰인을 지정한다는 내용의 주문이 내려졌습니다.부부 쌍방의 동의가 있어야 이혼이 성립되지만, 법무법인 대륜의 이혼전담팀은 아내에게 민법제840조에 해당하는 이혼사유가 있음을 증명 후 공시송달제도를 통해 의뢰인 혼자서 이혼을 진행할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