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및 양육비 청구 소송] 상습적인 가정폭력과 가출 등으로 혼인관계를 파탄 낸 남편을 상대로 소 제기

결과 승소

조회수 667

의뢰인 부부는 혼인 기간이 약 8년이었으며, 슬하에 미성년 자녀 2명을 두고 있는 법률상 부부였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사기 범행과 이로 인한 구속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면서 의뢰인과 두 자녀들은 충격을 받게 되었지만, 남편이 가족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다가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범행을 이해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이 정말 참을 수 없는 일은 따로 있었는데요. 의뢰인은 남편으로 부터 상습적인 가정폭력을 당해왔습니다. 구타로 인하여 3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3차례나 받았는데요.이로 인하여 의뢰인은 폭행의 후유증인 우울증 및 불안장애 등으로 불안장애등의 진단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남편의 잦은 가출로 의뢰인은 피고가 다른 여자가 생겼기 때문이라는 직감하였고, 이에 힘든 나날들을 보내다 어린 두 자녀들을 위해 이혼소송을 진행하기에 이르렀고, 이에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