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금반환소송 승소] 연인에게 수천만 원 빌려주었으나 돌려받지 못한 의뢰인, 대여금과 지연손해금 받아냄

결과 승소

조회수 459

의뢰인과 피고는 연인 사이였습니다. 피고는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었고, 피고는 자신의 회사 주식을 취득하기 위해 의뢰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피고를 사랑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피고가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으므로 충분히 변제할 능력이 있다고 믿고 돈을 빌려주기로 하였죠.이에 따라 의뢰인은 20XX 년 X 월 XX 일에서 20XX 년 X 월 XX 일까지, 총 XX, XXX, XXX만 원을 피고의 계좌로 송금하는 방식으로 빌려주었습니다. 피고는 의뢰인과 차용증까지 작성하였고, 만약 변제하지 못한다면 이자로 일단 1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의 각서도 작성하였습니다.그러나 피고는 원금을 변제하지 아니하였고, 이에 따라 이자가 발생하였지만 이자 역시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의뢰인은 피고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냈지만, 돌아오는 답은 꼭 변제하겠다는 말뿐이었습니다.의뢰인은 피고의 말을 믿고 기다렸으나, 오랜 시간이 지속됨에 따라 피고의 거짓말만 되풀이될 뿐이었습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의뢰인은 결국 법무법인 대륜의 민사전문변호사를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