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집행방해 집행유예로 방어] 경찰관을 폭행하고, 동종 전과도 있었지만 실형을 면함

결과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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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속상한 일이 생겨서 스트레스를 풀고자 가게에 방문했으나 가게 종업원이 자신을 무시하다는 생각이 들어 112에 신고하였으나 한참을 기다려도 경찰이 오지 않았습니다.만취한 상태에서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었던 의뢰인은 경찰도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인근 경찰서로 찾아가 큰 소리로 항의하였습니다.한 경찰관이 의뢰인을 진정시키며 신분증을 제시해달라고 요구하였으나, 의뢰인은 거세게 저항하며 경찰관에게 폭행을 가하게 되었습니다.만취한 상태에서 저도 모르게 잘못된 행동을 한 의뢰인은 현행범으로 조사를 받게 되었고, 술이 깬 후 스스로의 행동을 자책하였습니다.이전에도 두 차례 동종 전과가 있던 의뢰인은 이번에야말로 실형 선고가 내려질지 모른다고 생각하여 마지막으로 선처를 구하기 위해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