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 중국 본토 법률 자문 교두보 마련
- 대륜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전문 그룹 연계로 실질적 법률 솔루션 제공”
법무법인 대륜이 중국 헝두 로펌(Hengdu Law Firm)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중 크로스보더 법률 서비스 협력 체계를 본격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지난달 13일 대륜 강남 분사무소에서 화상으로 진행되어 김국일 대륜 경영대표를 비롯해 윤경원 변호사, 장진얼 컨설턴트와 헝두 로펌의 두안리홍 관리대표, 최경화 변호사, 라이하우치 법률사무원이 참석했다.
헝두 로펌은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대형 로펌으로, 지식재산권·기업법무·금융·부동산·에너지·제조·국제거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폭넓은 자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본토 법률 실무에 정통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조직 운영이 강점이다. 또한 Chambers, ALB, LEGALBAND 등 글로벌 법률 평가 기관으로부터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으며 중국 법률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 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중국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한 현지 법률·규제 자문 ▲중국 기업의 한국 투자 및 사업 운영 관련 법률 지원 ▲한·중 간 M&A 및 투자 구조 자문 ▲국제 분쟁 및 상사 소송 공동 대응 ▲AI 분야를 비롯한 산업별 맞춤형 크로스보더 자문 체계 구축 등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헝두 로펌 두안리홍 관리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로펌인 대륜과 협력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며 “양사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한·중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법률 성과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국일 대륜 경영대표는 “중국 내에서 높은 신뢰와 경쟁력을 갖춘 헝두 로펌과의 협력은 대륜의 글로벌 전략에 중요한 이정표”라면서 “대륜의 전문 그룹과 헝두의 현지 실무 역량을 결합해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륜은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주요 국가의 로펌 및 전문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글로벌 법률 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지 최고 수준의 파트너들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법률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천주영 기자(young1997@mydaily.co.kr)
[기사전문보기]
대륜, 中 헝두 로펌과 MOU 체결...한·중 크로스보더 법률 협력 강화 (바로가기)
방문상담예약접수
법률고민이 있다면 가까운 사무소에서 전문변호사와 상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