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1. 의정부변호사사무실을 찾은 의뢰인의 사연은?
- - 의정부변호사사무실이 살펴본 의뢰인의 이야기
- - 의정부변호사사무실이 알려주는 관련 법령
- 2. 의정부변호사사무실의 승소 전략은?
- - 의정부변호사사무실, ‘계약서 조항’ 강조
- - 의정부변호사사무실, ‘의뢰인의 피해’ 강조
- 3. 의정부변호사사무실이 조력한 결과는? ‘원고 청구 기각’
- - 손해배상 소송, 문의사항이 있다면?
1. 의정부변호사사무실을 찾은 의뢰인의 사연은?
의정부변호사사무실을 방문한 의뢰인은 이사 업체를 운영 중이었는데요.
고객 중 한 명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의정부변호사의 도움을 필요로 하셨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지, 의정부변호사가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의정부변호사사무실이 살펴본 의뢰인의 이야기
의뢰인은 20년 넘게 이사 업체를 운영해 온 베테랑 사업가였습니다.
어느 날, 한 40대 여성으로부터 이사 관련 문의를 받았는데요.
자신의 지인 A씨가 이사를 고민하고 있는데, 현재 다른 일로 바빠 대신 이사 비용 견적을 문의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A씨가 보유한 짐 개수를 살핀 뒤, 80만 원의 견적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A씨가 언제 어디로 이사를 할지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었는데요.
이에 A씨는 포장 이사 서비스와 함께 이삿짐 보관 서비스도 이용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의뢰인은 A씨 측에 이사 나가는 비용과 다시 이사를 들어갈 비용, 그리고 한 달치 짐 보관료를 합친 금액을 제시했습니다.
A씨는 이를 받아들였고, 이사 관련 업무를 위임 받은 A씨의 지인은 의뢰인에게 이사 비용 일부를 지불했습니다.
그렇게 A씨의 짐은 의뢰인의 창고로 옮겨졌습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 A씨 측은 짐을 뺄 의사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연장된 기간 만큼의 짐 보관료를 요구했고, A씨의 지인은 해당 금액을 송금했습니다.
그렇게 두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A씨의 이사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고, A씨 측은 짐 보관료도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사정이 있다는 A씨 측의 부탁에 보관료도 받지 않았던 의뢰인은 결국 7개월 뒤 최후통첩을 했습니다.
이삿짐을 빼지 않을 경우 해당 물건들을 처분해 보관료로 충당할 것을 이야기한 겁니다.
이에 A씨 측 지인 역시 알겠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끝내 이들은 이삿짐을 빼지 않았고, 이에 의뢰인은 일부 물품을 중고거래 마켓에 판매하거나 폐기했습니다.
하지만 이듬해 돌연 A씨는 자신의 짐에 대해 묻더니, 처분했다는 의뢰인의 대답을 듣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의정부변호사사무실을 찾아 전문 변호인단의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의정부변호사사무실이 알려주는 관련 법령
민법 제750조(불법행위의 내용)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
2. 의정부변호사사무실의 승소 전략은?
의정부변호사사무실은 의뢰인이 승소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방어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의정부변호사사무실, ‘계약서 조항’ 강조
A씨 측은 의뢰인과 이사 비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당시, 짐 보관료는 새로운 집으로 들어갈 때 지불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의뢰인과 A씨 측이 작성한 계약서에는 이삿짐 보관에 대한 규정이 담겨있었습니다.
고객의 사정으로 보관 기간을 연장할 경우 해당 비용은 선불로 지급하며, 만약 계약 만료 후 3개월 동안 아무 통보가 없을 시 업체가 보관 물품을 임의로 처분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지인은 연장된 보관료를 요구하는 의뢰인의 문자에 ‘알겠다’고 대답하며, 한 달 치 짐 보관료를 송금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A씨 측 역시, 짐 보관료는 먼저 지급해야한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정황을 토대로 의정부변호사사무실은 A씨의 주장이 기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정부변호사사무실, ‘의뢰인의 피해’ 강조
A씨는 3년 넘게 자신의 짐을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A씨가 납부했어야 하는 보관료는 1천만 원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A씨는 이를 지불하지 않았고, 때문에 해당 금액은 모두 의뢰인이 감당해야 할 몫이 되었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창고에 가득 들어찬 A씨의 짐으로 인해, 의뢰인은 새로운 고객을 받을 수도 없었습니다.
A씨의 일방적인 계약 불이행으로 피해를 본 건 오히려 의뢰인이었던 겁니다.
의정부변호사사무실은 이 같은 사실을 언급하며, 의뢰인을 대변했습니다.
3. 의정부변호사사무실이 조력한 결과는? ‘원고 청구 기각’
의정부변호사사무실이 의뢰인을 체계적으로 도운 결과,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며 의뢰인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법원은 이 사건 계약서에 계약 만료 후 3개월 동안 아무 통보가 없을시 창고 보관 물품을 임의처분하는 데 동의한다는 내용이 담겨있고, 때문에 의뢰인이 이삿짐 중 일부 물품을 판 것은 계약에 의한 정당한 행위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손해배상 소송, 문의사항이 있다면?
업체 고객으로부터 수 천만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당했지만, 의정부변호사사무실의 도움을 받아 위기에서 벗어난 의뢰인의 사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의정부변호사사무실은 민사소송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들이 소속된 🔗‘민사·손해배상 그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여금, 투자분쟁, 공사대금, 손해배상, 위자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소송 진행이 가능한 만큼,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의정부변호사사무실의 문을 두드려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