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1. 음주운전전과 의뢰인 사건 내용은
- 2. 음주운전전과 의뢰인 혐의 관련 내용은
- - 음주운전 관련 법령
- - 음주운전전과 가중처벌은
- 3. 음주운전전과 의뢰인 처벌 방어 위해 펼친 조력은
- -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음
- - 재범방지를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있음
- - 비록 음주운전 전과가 있지만 참작할 사정이 있음
- 4. 음주운전전과 법률 조력으로 벌금형 방어
- - 음주운전전과 징역이 두려우시다면
1. 음주운전전과 의뢰인 사건 내용은

음주운전전과로 찾아온 의뢰인 사건의 경위입니다.
의뢰인은 물류 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사건 발생 당시 팀 회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회식 중 음주 후 회사로 복귀하여 다음 날 보고를 올릴 회의자료를 4시간 가량 만들고, 술이 깼다는 생각이 들어 차량으로 귀가하던 중 그만 접촉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사고 발생 후 출동한 경찰의 음주단속에서 음주운전 수준의 알코올 수치가 나온 의뢰인은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음주운전전과가 4번이나 있는 의뢰인은 처벌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만약 징역형을 선고받게 될 경우, 가정의 생계에 큰 타격이 생기기 때문에 징역형 방어를 위해 교통사고변호사의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2. 음주운전전과 의뢰인 혐의 관련 내용은
음주운전전과 기록은 음주운전으로 인해 법적 처벌을 받아 남게 되는 범죄 경력입니다.
범죄 경력 조회서에 명확하게 나타나 있으며, 취업 및 해외 비자 발급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불이익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 처벌은 다음과 같습니다.
음주운전 관련 법령
도로교통법 제44조(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운전 금지) ① 누구든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 노면전차 또는 자전거를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8. 3. 27., 2023. 10. 24.> |
또한 제44조 4항에 따르면 혈중 알코올농도 0.03% 이상부터 음주운전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1항에 따라 운전이 금지되는 술에 취한 상태의 기준은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3퍼센트 이상인 경우로 한다. |
음주운전전과 가중처벌은
지난 2018년 윤창호법 제정 이후,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 및 단속 기준이 강화되었습니다.
음주운전이 2회 이상 적발될 경우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2회 이상 음주운전 전력을 가진 운전자가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낼 경우 무거운 처벌을 피하기 어렵게 됩니다.
2025년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나온 가중처벌 수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순 음주운전 적발 | 10년 내 1회 음주운전 형량
혈중알코올농도 0.03%~0.08% 미만 | 1년 이하 징역 500만 원 이하 벌금 |
혈중알코올농도 0.08%~0.2% 미만 | 1년 이상 2년 이하 징역 500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 벌금 |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 | 2년 이상 5년 이하 징역 1천만 원 이상 2천만 원 이하 벌금 |
음주운전 사고 발생 시
상해 입힐 시 |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
사망사고 발생 |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의 징역 |
3. 음주운전전과 의뢰인 처벌 방어 위해 펼친 조력은

음주운전전과 의뢰인의 처벌을 막기 위해 주장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음
재범방지를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있음
교통사고변호사는 의뢰인이 다시는 같은 잘못을 하지 않기 위해 예방적 차원에서 배우자의 명의로 되어있는 차량을 매각하였음을 이유로 선처를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음주운전의 근본적 원인인 음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스스로 알코올 사용 습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 및 자각하여, 스트레스에 적절하게 대처하고자 꾸준해 병원진료를 다니고 있는 점을 이유로 참작해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이번 음주운전으로 인한 행동을 보다 실질적으로 교정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의 의무교육을 이수하고 있으며, 별도로 민간교육까지 이수함을 이유로, 적극적인 대응과 노력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음을 주장하였습니다.
비록 음주운전 전과가 있지만 참작할 사정이 있음

교통사고변호사는 의뢰인이 4회의 음주운전 전과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관대한 처분을 받아낼 변론을 펼쳤습니다.
의뢰인 전과의 형량이 모두 벌금형인 점, 음주운전 재범 시 가중처벌의 기한인 음주운전 형 확정일로부터 10년이 지난 점, 지난 벌금형 선고 이후 운전을 해야할 때마다 성실하게 대리운전 및 택시를 이용해왔다는 점을 들어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4. 음주운전전과 법률 조력으로 벌금형 방어
음주운전전과 처벌 방어 조력을 펼친 음주운전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여 재판부는 벌금형 판결을 내렸습니다.
의뢰인은 동종 범죄 처벌 전과가 많아 징역형을 선고받을 확률이 높았으나 변호사의 조력으로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