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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사례

용역비

스타트업법률 | 용역비 소송 받은 스타트업 도와 청구 기각 이끈 사례

스타트업법률 자문을 요청하신 의뢰인은 용역비 소송을 제기당해 방어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요. 스타트업 변호사가 1심, 항소심에서도 같은 판단을 받아냈습니다.

CONTENTS
  • 1. 스타트업법률 변호사 찾아오신 의뢰인
    • - 스타트업 전문변호사가 파악한 사건 정황
    • - 스타트업 소송 주요 유형 살펴보기
  • 2. 스타트업법률 변호사, 소송 기각 위한 조력
    • - 스타트업 변호사, 컨설팅 계약 체결 자체가 인정되지 않음
    • - 스타트업 변호사, 대리권 수여 사실 부인 및 표현대리 요건 불충족
  • 3. 스타트업법률 자문 결과, 항소심도 청구 모두 기각

1. 스타트업법률 변호사 찾아오신 의뢰인

스타트업법률 변호사 찾아오신 의뢰인

스타트업법률 변호사를 찾아오신 의뢰인의 사연입니다.

스타트업 전문변호사를 찾아오신 의뢰인은 시공∙설비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대표님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최근 프로젝트 중개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원고로부터 4억원에 달하는 용역비를 지급하라는 청구 소송을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원고의 소송에 매우 당황해 스타트업 전문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하셨습니다.

특히 편한 시간에 언제든지 상담 할 수 있는 법률 사무소를 원하셨고, 365일 24시간 긴급 상담 체제를 갖춘 법무법인 대륜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스타트업 전문변호사가 파악한 사건 정황

이 사건의 용역비 소송의 핵심은 원고와 의뢰인 명의로 작성되었다는 컨설팅 계약서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계약의 체결 당사자로 등장하는 인물은 의뢰인이 아닌 제3자 A씨였다는 점인데요.

A씨는 의뢰인 기업의 직원이 아닌 일부 사업에서 간접적으로 교류가 있었던 외부 자문인이었습니다.

A씨가 의뢰인 명의의 인장을 날인해 계약서를 작성했고 이로 인해 용역비 지급 소송이 제기된 것입니다.

스타트업 소송 주요 유형 살펴보기

스타트업은 빠른 성장과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 과정에서 복잡한 계약 구조와 대리관계를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대표자 외 제3자의 계약 체결로 인해 불필요한 법적 책임을 지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대리권 수여 여부와 표현대리 성립이 쟁점이 되는 민사 소송이 빈번합니다.

이 사건 의뢰인 또한 계약 체결의 당사자가 아니며, 대리권 수여 및 표현대리 성립 요건도 충족되지 않는다는 점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스타트업이 자주 겪는 소송 주요 유형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분 분쟁 소송
▶투자계약 관련 소송
▶지식재산권 침해 소송
▶근로∙노동 소송
▶계약 분쟁 소송

2. 스타트업법률 변호사, 소송 기각 위한 조력

스타트업법률 변호사가 원고의 용역비 청구 소송 기각을 위한 조력에 나섰습니다.

원고의 주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계약상 책임

원고는 의뢰인과 A씨 사이에 이 사건 컨설팅 계약이 유효하게 체결되었다고 보았습니다.

A씨는 의뢰인 명의의 인장을 사용하였으며, 이는 의뢰인으로부터 포괄적 대리권을 수여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것이 원고 측 주장이었습니다.

따라서 의뢰인은 본인으로서 A씨의 계약 행위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는 논리였습니다.


2. 표현대리 책임

원고는 설령 명시적인 대리권이 없었다 하더라도 의뢰인이 A씨에게 대리인으로 오인될만한 외관을 부여했고, 제3자인 원고가 이를 믿고 계약을 체결했다면 의뢰인은 표현대리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가 의뢰인으로부터 돈을 수령하고 하청업체에 대금을 지급한 정황
-A씨가 의뢰인의 인장을 보관하고 사용한 점

스타트업 변호사, 컨설팅 계약 체결 자체가 인정되지 않음

스타트업 변호사는 A씨와 원고 간 계약이 실제로 체결되었는지 여부가 불분명하며 설령 문서가 존재하더라도 내용상 의뢰인의 의사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A씨는 의뢰인 기업의 임직원이 아니며, 의뢰인으로부터 어떤 계약 체결 권한도 위임받은 사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 변호사는 계약서에 의뢰인 명의의 인장이 찍혀 있다고 하더라도 그 경위나 정당성에 대한 합리적 설명이 결여되어 있다면 계약 자체의 성립 여부가 의심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 사건 컨설팅 계약서는 사본으로 의뢰인이 원본의 존재 및 원본의 성립의 진정에 관해 다투고 있음에도 원고가 원본을 제출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계약서 내 대표이사의 성명이 기재되어 있지 않음
-전화 번호 역시 기재되어 있지 않음
-의뢰인의 법인인감증명서가 첨부되어 있지 않음

스타트업 변호사, 대리권 수여 사실 부인 및 표현대리 요건 불충족

스타트업 변호사는 의뢰인이 A씨에게 계약을 체결할 권한을 위임한 바가 전혀 없으며, 이 사건 컨설팅 계약은 의뢰인과 무관한 A씨의 단독 행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표현대리 책임과 관련해 기본 대리권의 존재 가능성이 전제되지 않는 이상, 제3자의 착오만으로 본인이 법적 책임을 지게 되는 것은 민법상 표현대리 성립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민법 제126조(권한을 넘은 표현대리) 대리인이 그 권한외의 법률행위를 한 경우에 제삼자가 그 권한이 있다고 믿을 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는 때에는 본인은 그 행위에 대하여 책임이 있다.


스타트업 변호사는 A씨의 인장 사용은 의뢰인의 묵시적 허용이나 사후 추인도 없었고, 오히려 A씨가 무단 사용했을 가능성을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공사현장에 간 사실 역시 도급계약 이행과 관련된 일상적인 현장 점검의 일환일 뿐, 컨설팅 계약 체결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3. 스타트업법률 자문 결과, 항소심도 청구 모두 기각

스타트업법률 변호사 조력 결과 소송 방어 성공

스타트업법률 변호사의 조력 결과 법원은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원고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항소심 재판부 역시 1심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아 항소를 기각한 것입니다.

이 사건은 명시적인 계약 체결 없이 제3자의 일방적인 계약서 작성으로 스타트업이 법적 책임을 떠안을 뻔한 위험을 막은 사례입니다.

스타트업은 대리인, 외부 협력자, 심지어 공동 창업자 간에도 계약서 체결의 진정성 및 권한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인장 관리, 명함 사용, 이메일 수신 등에서 발생하는 외관적 요소들이 표현대리 문제로 확대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초기에 법적 대응 논리를 정확히 설정하고, 상대방 주장에 대한 구조적 반박을 설계하는 스타트업 전문 변호사의 조력이 필수적입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스타트업을 위해 ▲법인 설립 및 정관 자문 ▲투자계약 자문 및 분쟁 대응 ▲지분 및 주주 간 계약 자문 ▲지식재산권 보호 및 침해 대응 ▲계약서 작성 및 거래법 자문 등 스타트업이 연루될 수 있는 모든 소송에 대응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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