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1. 교통사고법무법인을 찾아주신 의뢰인

- - 교통사고 사건의 경위
- 2. 교통사고법무법인이 알려주는 사건 정보

- - 교통사고변호사가 파악한 사건의 쟁점
- 3. 교통사고법무법인의 방어 전략

- - 교통사고변호사, 도주치상 혐의 성립 요건 차단
- - 교통사고변호사, 치상 혐의에 대한 공소권 없음을 입증
- 4. 교통사고법무법인의 조력 결과, 불송치

- - 사소한 접촉사고라도 신속 대응이 필요
1. 교통사고법무법인을 찾아주신 의뢰인

교통사고법무법인을 찾아주신 의뢰인이 ‘도주치상’ 혐의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음에도, 교통사고변호사의 조력 덕에 치상 혐의는 불송치, 도주치상 혐의는 사전 차단되어 사건을 무사히 종결한 사례입니다.
교통사고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평소처럼 자택 인근 골목길을 지나 큰 도로로 진입하려 좌회전하여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몇 시간 뒤, 경찰로부터 “보행자를 차량 사이드미러로 충격했다”는 신고 사실을 통지받게 되었는데요.
의뢰인에게는 전혀 사고 인식이 없었고, 몇 달 전부터 블랙박스도 고장 나 있어 상황 파악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더 큰 문제는 피해자가 흥분한 상태로 ‘고의 도주’, ‘사고 인식이 없었다는 주장은 거짓’이라며 강력히 처벌을 원했다는 점이었습니다.
게다가 의뢰인은 공기업 재직 중이었기에, 사건이 형사처벌로 이어질 경우 징계 등 신분상 불이익이 예상되는 매우 민감한 상황이었는데요.
이에 교통사고법무법인을 찾아와 혐의 방어에 대한 조력을 요청해 주셨습니다.
2. 교통사고법무법인이 알려주는 사건 정보
교통사고법무법인을 찾아주신 의뢰인의 사건과 같이 운전자의 과실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사람을 상해에 이르게 하였다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제1항에 따라 치상죄가 적용됩니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제3조(처벌의 특례)
형법 제268조(업무상과실ㆍ중과실 치사상)
이때에는 형법 제268조에 따라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되는데요.
반면, 실제로 의뢰인이 사고를 인지했음에도 피해자 구호조치 없이 사건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인정될 경우에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도주치상’ 혐의가 적용되게 됩니다.
이 경우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라는 훨씬 더 무거운 형사처벌이 뒤따릅니다.
교통사고변호사가 파악한 사건의 쟁점
교통사고변호사가 파악한 이 사건의 핵심은 세 가지였습니다.
② 도주치상 해당 가능성
③ 상해에 대한 책임 유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따른 치상 혐의가 적용되기 위해선 피의자에게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이 존재해야 하고, 도주치상이 성립되려면 사고 인식과 구호의무 위반이 입증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충격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고, 차량의 사이드미러 역시 정상 상태를 유지한 채 주행을 이어간 것이었는데요.
이에 교통사고법무법인은 사고 상황에 대한 명확한 사실 구조화와 도주치상 혐의 차단을 위한 전략 수립에 돌입했습니다.
3. 교통사고법무법인의 방어 전략

교통사고법무법인은 이 사건에서 다음과 같은 두 갈래 전략을 통해 도주치상 혐의를 철저히 차단하고, 치상 혐의에 대해 처벌 방어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교통사고변호사, 도주치상 혐의 성립 요건 차단
도주치상죄가 성립하려면 피의자가 사고 발생을 인식하고도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나갔음이 명백히 입증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본 사건에서는 사고 당시 사이드미러 접촉이 경미하고 외관상 이상도 없었는데요.
게다가 피해자 또한 의뢰인에게 사고 사실을 명확히 알리는 행위를 하지 않은 정황을 앞 차량의 후면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여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교통사고변호사는 이러한 정황들을 근거로 도주치상 혐의 성립을 원천 차단하였습니다.
교통사고변호사, 치상 혐의에 대한 공소권 없음을 입증
피해자가 주장하는 부상은 약 2주의 치료가 필요한 경미한 염좌였고, 의뢰인의 차량은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었는데요.
이에 교통사고변호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4조에 따라 공소권 없음에 해당하여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됨을 주장하였습니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4조(보험 등에 가입된 경우의 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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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통사고법무법인의 조력 결과, 불송치

교통사고법무법인의 주장을 받아들인 경찰은 의뢰인의 도주치상 혐의에 대해 입건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치상 혐의와 관련해서도 종합보험 가입 사실을 바탕으로 공소권 없음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결과적으로 의뢰인은 형사처벌 없이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직장 내 징계나 행정적 불이익도 모두 피할 수 있었습니다.
사소한 접촉사고라도 신속 대응이 필요
골목길 사고나 경미한 접촉이라도 피해자와 갈등이 커지면 도주치상이나 치상 혐의 등으로 사건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에서는 다음과 같은 체계로 의뢰인을 적극 보호하고 있는데요.
: 사건 발생 즉시 정확한 초기 진단과 변호사 배정
∙ 사건 유형별 전담 팀 구성
: 사실관계 조사, 영상 분석, 진술 조력 등 팀 단위 대응
∙ 보험·형사·행정 전방위 조력
: 보험 처리부터 경찰 대응, 향후 직장 불이익까지 대비
∙ 사후관리 서비스 운영
: 이후 민사 손해배상이나 보험 분쟁 가능성까지 예방
만약 교통사고 발생으로 처벌 위기에 놓여 계신다면 언제든 🔗법률상담예약을 통해 사건을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