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뺑소니변호사 | 음주사고 후 미조치 혐의, 최종 집행유예 받아낸 뺑소니변호사

의뢰인은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 술을 마신 후 새벽에 귀가하게 되었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임을 인지한 의뢰인은 스스로 운전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차량 내부에 탑재되어 있는 자율주행모드를 켜두고 운전했습니다.

당시 고속도로를 쭉 직진만 하면 된다는 안일한 판단으로 자율주행모드를 켜두게 되었다고 진술했는데요.

갑자기 끼어든 화물차를 인식하지 못한 의뢰인의 차량이 그대로 화물차 후미 부분을 충돌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깜빡하고 깊은 잠에 들어 사고 상황을 알지 못했습니다.

화물차 운전기사는 사고를 조치하기 위해 의뢰인 차량을 쫓아갔지만 의뢰인의 차량이 멈추지 않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결국 의뢰인의 차량은 고속도로에 설치 되어있던 구조물에 부딪히며 멈추게 되었고 충격으로 인해 의뢰인이 잠에서 깨어나면서 사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에 의해 음주운전 및 사고후미조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법무법인 대륜의 부산 뺑소니 전문 변호사를 찾아와 긴급히 조력을 요청했습니다.

병든 노모를 모시고 있는 상황이라서 만약 본인이 징역을 살게 되면 집안 가세가 기울어질 것이라고 걱정하셨습니다.

의뢰인이 실형을 면할 수 있도록 세밀한 조력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화물차 기사와 부딪히며 1차 사고를 일으켰는데요.

당시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깊은 잠에 들어있었기 때문에 트럭의 후미 부분을 부딪힌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자율주행 시 손이 운전대에서 떨어지면 차량 내부에서 소리가 나 모를 수가 없는 사실이라고 추궁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대물 피해가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음주뺑소니는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하여 감형 또는 선처 비율이 낮기 때문에 최대한 피해자와 합의해 법원의 양형판단에 유리하도록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의뢰인과의 사고 이후로 한동안 화물 운송 업무를 하지 못한다며 쉽사리 합의해주지 않았는데요.

이에 법무법인 대륜의 부산변호사는 의뢰인을 대신해 합의를 대행했습니다.

결국 피해자는 처벌불원서와 합의서를 작성해주었습니다.

이처럼 음주 후 교통사고로 인해 🔗음주운전상담이 필요하다면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사건을 해결해야 합니다.

이번 사건과 같이 음주운전 후 사고후미조치 혐의로 입건 되었다면 다음과 같은 처벌을 받게 됩니다.

만약,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 피해자를 구호하지 않고 도주하게 되었다면 🔗도주치상죄가 적용되어 가중처벌 될 수 있어 조심해야합니다.

<유형 및 처벌>

<구성요건>

<감경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