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1. 교대형사변호사를 찾아주신 의뢰인
- - 교대형사변호사를 찾아주신 경위
- 2. 교대형사변호사가 알려주는 사건 관련 법령
- 3. 교대형사변호사의 조력 사항
- - 교대형사변호사, 의뢰인에게 정신질환이 있음을 주장
- - 교대형사변호사, 의뢰인이 깊게 반성하고 있음을 주장
- - 교대형사변호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음을 주장
- 4. 교대형사변호사의 주장에 대한 법원의 결정
- 5. 교대형사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하다면
1. 교대형사변호사를 찾아주신 의뢰인

교대형사변호사를 찾아주신 의뢰인은 전문변호사와 함께 사건을 진행하기 위해 교대사무실의 형사변호사를 찾아와 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
교대형사변호사를 찾아주신 경위
해당 사건의 의뢰인은 바람이 강하게 불던 어느 날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의뢰인은 🔗방화에 대한 작은 호기심이 생겨, 라이터를 꺼내들었는데요.
처음에는 지푸라기 몇 가닥에만 불을 붙이던 의뢰인은 충동을 자제하지 못하고 라이터로 공원 화단에 있는 지푸라기 더미에 불을 붙였습니다.
본 사건의 방화로 2그루의 나무 밑동이 불탔고, 번진 불은 약 10평가량의 화단을 소훼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원에서 자기의 물건을 소훼하여 공공의 위험을 발생하게 하였는데요.
만약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화재가 진화되지 않았다면 주변 아파트, 오피스텔에 불이 옮겨붙어 공공의 위험을 발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처벌 형량을 최대한 낮추고자 교대형사변호사를 찾아주셨습니다.
2. 교대형사변호사가 알려주는 사건 관련 법령
제167조(일반물건 방화)
① 불을 놓아 제164조부터 제166조까지에 기재한 외의 물건을 불태워 공공의 위험을 발생하게 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② 제1항의 물건이 자기 소유인 경우에는
대법원 2009도7421판례
거리에 있는 쓰레기 더미에 불을 놓아 방화를 한 경우에도 자기 소유 일반 물건방화죄에 준하여 처벌할 수 있다.
3. 교대형사변호사의 조력 사항
교대형사변호사는 의뢰인에게 유리·불리한 정황을 분석하며 전략을 수립하였는데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주장하며 의뢰인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교대형사변호사, 의뢰인에게 정신질환이 있음을 주장
의뢰인은 신체적으로는 딱히 아픈 곳은 없으나, 어린 시절부터 정신적인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수업 시간에 산만한 모습을 보였고 집중도 하지 못하였는데요.
위와 같은 증상을 겪어 병원에 내원한 결과, 의뢰인은 ADHD를 진단받았습니다.
따라서 본 범행은 계획적 범행이 아닌, 정신질환에서 비롯된 충동적인 범행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교대형사변호사, 의뢰인이 깊게 반성하고 있음을 주장
의뢰인은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비난받아 마땅한 범죄인지 뒤늦게나마 깨닫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비록 실제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자신의 범행으로 인하여 무고한 시민들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었다는 것에 깊게 뉘우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교대형사변호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음을 주장
다행히 불길은 화단의 나무에만 번졌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불이 진화되어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길이 거세게 번지거나 다른 가연성 물체에 옮겨붙지 않아, 인명 피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재산상의 피해도 화단의 그을림, 나무의 전소 등에 그쳐 의뢰인의 가족이 충분히 변상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4. 교대형사변호사의 주장에 대한 법원의 결정
교대형사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인 법원은 ‘피고인을 징역 6개월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1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라고 판결하였습니다.
5. 교대형사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하다면
법무법인 대륜은 판사·검사·경찰 재직 경험이 있는 형사전문변호사가 형사사건을 공동 전담하고 있어 형사사건에 보다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다양한 업무사례를 기반으로 사건에 대응하고 있는데요.
만약 위 사건과 비슷한 상황에서 전문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하시다면, 365일 24시간 상담과 긴급대응이 가능한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