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1. 주거침입처벌 위험에 직면한 의뢰인

- - 자세한 사건의 경위
- 2. 주거침입처벌 방어를 위한 조력

- - 사실관계 정리 및 범행 의도 소명
- - 반성 태도 및 경찰 조사 협조 강조
- - 피해자 합의 지원
- 3. 주거침입처벌 방어 성공, “집행유예” 마무리

- 4. 주거침입처벌 형량, 양형요소는

- - 처벌 수위와 양형요소
- - 주거침입죄 FAQ
- 5. 주거침입처벌 방어가 필요하다면

1. 주거침입처벌 위험에 직면한 의뢰인
주거침입처벌의 위기에 놓인 의뢰인이, 직장 동료가 주거하는 집에 호기심으로 출입했다가 발각되어 형사처벌 방어를 위해 조력을 요청해 주셨습니다.
자세한 사건의 경위
본 사건의 의뢰인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직장 동료와 사적인 친분이 있었습니다.
직장 동료는 장난 삼아 본인의 집 비밀번호를 알려주었고 의뢰인은 동료가 외출한 틈을 타 호기심으로 출입했습니다.
그러나 동료가 예상보다 빨리 귀가하며 현장에서 발각되었고, 경찰에 신고되어 의뢰인은 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처벌 가능성에 대한 불안과 사회적·직업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형사전문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했습니다.

2. 주거침입처벌 방어를 위한 조력
본 사건의 핵심 쟁점은 의뢰인이 단순 호기심으로 주거에 들어갔는지, 아니면 주거의 평온을 침해할 정도의 불법적 의도가 있었는지였습니다.
재판부는 주거침입죄 성립 여부를 판단할 때, 단순 출입 자체보다 주거의 사실상 평온을 해쳤는지, 침입 동기와 범행 수법을 중점적으로 고려합니다.
따라서 형사변호사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집중하여 의뢰인의 처벌 방어를 최대화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 낮은 재범 위험성 강조
▷ 피해자와의 합의 가능성
사실관계 정리 및 범행 의도 소명
형사변호사는 의뢰인이 침입한 경위, 동기 및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수사기관과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성적·절도 목적이 없었고, 단순 호기심으로 방문했으며, 어떠한 물품 손상이나 절취가 없었다는 점을 소명했습니다.
또한 동종 전과가 없는 초범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범행 의도가 미미함을 부각했습니다.
반성 태도 및 경찰 조사 협조 강조
형사변호사는 의뢰인이 사건 초기부터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경찰 조사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사실을 자백하고 협조하며 수사 진행에 불필요한 지연이나 혼란을 일으키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의뢰인의 범행 의도가 미미하고, 사회적 규범 의식을 준수하려는 태도가 확실함을 강조하였습니다.
피해자 합의 지원
형사변호사는 의뢰인과 피해자가 직접 접촉 시 불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고려해, 의뢰인을 대리하여 합의 의사를 전달하고 합의 절차를 주도했습니다.
피해자의 불안 해소를 위해 대면·비대면 협의 방식을 조율하며 현실적인 합의 조건을 마련했습니다.
합의 과정에서는 의뢰인과 피해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합의 성립 가능성을 최대화했습니다.
3. 주거침입처벌 방어 성공, “집행유예” 마무리
재판부는 다음과 같은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 의뢰인이 동종 전과가 없는 초범인 점
▷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진지한 반성 태도를 보인 점
이에 따라 의뢰인은 실형 선고로 인해 직장 생활과 사회적 활동에 지장을 받는 상황을 피하고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4. 주거침입처벌 형량, 양형요소는

주거침입죄는 사람의 주거, 관리하는 건조물, 선박이나 항공기 또는 점유하는 방실에 침입하였을때 성립됩니다.
판례에 따르면 단순 출입여부가 아니라 주거의 사실상 평온을 해쳤는지를 기준으로 성립여부를 판단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출입했다는 사실만으로 침입이 성립하는 것은 아니며, 거주자의 의사에 반하는지 여부는 고려 요소 중 하나일 뿐, 주된 판단 기준은 아닙니다.
▶ 대법원 2022. 3. 24. 선고 2017도18272 전원합의체 판결
처벌 수위와 양형요소
주거침입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형법 제319조
주거침입 |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 |
주거침입죄의 형량을 결정할 때는 범행 경위와 피고인의 태도, 피해 회복 정도 등 다양한 요소가 고려됩니다.
▶ 감경 요소
ㆍ 주거 평온 침해 정도가 경미한 경우
ㆍ 진지하게 반성하는 태도
ㆍ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
ㆍ 피해 회복을 위해 공탁이나 합의를 진행한 경우
▶ 가중 요소
ㆍ 범행 수법이 매우 불량한 경우
ㆍ 반복적·장기간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경우
ㆍ 비난 가능한 동기로 범행한 경우
ㆍ 동종 누범
ㆍ 2인 이상 공동 범행
ㆍ 계획적·조직적인 범행
양형 요소는 단순 참고가 아니라, 재판부가 실제 형량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사건 초기부터 사실관계 정리, 피해 회복, 재범 방지 노력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집행유예 등 유리한 결과를 받는 핵심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주거침입죄 FAQ
A. 주거침입죄는 단순 출입 여부보다 주거 평온 침해 여부와 범행 의도가 핵심 판단 기준입니다.
따라서 초기 단계에서 사건 경위, 침입 동기, 피해 발생 여부 등을 정확히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해자와의 합의 등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면, 재판부가 판단할 때 처벌 수위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A. 피해자와의 합의는 필수는 아니지만, 사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합의가 이루어지면 피해 회복 정도가 인정되어 감경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합의가 어려울 경우에는, 형사공탁 등 법적 방법으로 피해 회복 노력을 보여 양형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해자와의 합의 가능성을 현실적으로 판단하고, 합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탁 등 적법한 절차를 통해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주거침입처벌 방어가 필요하다면

주거침입 혐의를 받았다면, 사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히 혐의를 인정하거나 사건 대응을 준비하지 않을 경우, 사건 경위가 잘못 해석되거나 범행 의도가 과도하게 판단될 위험이 있습니다.
주거침입죄는 단순 출입 여부를 넘어서 주거 평온 침해 정도, 범행 동기, 피해 회복 노력 등 다양한 요소가 양형과 처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초기에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본 법인은 경찰·검찰 조사부터 재판까지 사건 성격에 맞는 단계별 전략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의뢰인을 조력합니다.
또한 피해자 합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합의가 어려운 경우에는 형사공탁 등 법적 절차를 지원하며 처벌 방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만약 주거침입처벌을 앞두고 법적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언제든 🔗법률상담예약을 통해 조력을 요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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