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이혼소송변호사 | 상간녀 상대 손해배상소송 제기해 2천만원 받아

남양주이혼소송변호사 사건의 피고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피고는 의뢰인의 남편과 관계가 깊어진 사실이 있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교제 기간이 1달 정도로 매우 짧으며 의뢰인이 피고와 남편의 관계를 알게 된 후 그 관계를 곧바로 정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피고는 의뢰인의 남편과 술을 몇 차례 마신 적은 있으나 단둘이 마셨던 것이 아니며 다른 트레이너 및 회원들과 함께 회식 모임을 가졌던 것을 의뢰인이 오해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낚시 모임 역시 다른 트레이너 및 회원들과 함께 가는 자리였기에 부담 없이 같이 간 것이며 피고와 의뢰인의 남편이 특별한 관계에 있었다면 다른 사람들과 같이 갈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호텔에서 숙박한 것 역시 호텔 근처에 다른 트레이너 및 회원들과 함께 운영하는 사업장이 있어 주차했을 뿐 그 호텔에서 함께 숙박했다는 것은 억측이라 말했습니다.

이에 피고는 의뢰인의 남편과 교제한 기간은 매우 짧고 의뢰인이 그 관계를 알게 된 즉시 정리 했으며 처음부터 의뢰인의 남편과 사이가 깊어진 적이 있다는 것을 시인했다는 점, 의뢰인의 남편이 이미 합의금을 지급했다는 점을 들어 손해배상액을 감액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남양주이혼소송변호사 사건의 피고는 의뢰인과 의뢰인의 남편이 사실혼관계임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의 남편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해 부정한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의뢰인의 남편과 같이 일하는 동료 트레이너의 진술에 따르면 피고는 수업이 끝났음에도 집에 돌아가지 않고 적극적으로 의뢰인의 남편에게 접근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피고는 의뢰인이 보라는 듯이 의뢰인의 남편의 연인인 것처럼 쪽지를 남기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도 계속 했습니다.

남양주이혼소송변호사 의뢰인은 피고와 의뢰인 남편의 부정행위로 정신적 손해가 막심합니다.

피고 또한 배우자가 있음에도 이런 도덕적 관념 없는 태도는 의뢰인으로써는 이해할 수가 없는 충격적인 것이었습니다.

남양주이혼소송변호사 사건 피고는 의뢰인이 이미 남편으로부터 합의금을 지급 받았다며 손해배상액을 감액해 달라고 주장하지만 그 합의금은 생활비 등을 정산한 의미 그대로의 재산분할일 뿐이었습니다.

만일 이것이 정말 합의금이었다할지라도 그것은 남편이 의뢰인에게 준 피해에 대한 것이지 피고의 손해배상 책임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