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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속상해죄 | 아버지 밀쳤다가 존속상해죄 혐의 받은 의뢰인, 무죄 판결
존속상해죄 혐의를 받게 된 의뢰인은 아버지와 실랑이를 벌인 뒤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에 형사변호사는 피해자 진술과 상해의 인과관계를 다퉈 무죄판결을 받아냈습니다.
1. 존속상해죄 혐의를 받게 된 의뢰인
존속상해죄 혐의를 받게 된 의뢰인은 아버지와의 다툼 과정에서 신체적 충돌이 발생한 뒤 고소를 당했습니다.
의뢰인과 아버지는 평소에도 음주 문제와 가족 간 갈등으로 인해 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사건 당일에도 아버지가 의뢰인이 있는 가게를 찾아오면서 언쟁이 시작됐습니다.
이후 아버지가 의뢰인이 관리하던 매장 제품을 가져가려고 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뢰인이 아버지를 밀치는 신체 접촉이 있었고, 이후 아버지는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 아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취지로 신고했습니다.
아버지는 해당 충돌로 상해를 입었다며 의뢰인을 고소했고, 피해자가 직계존속인 아버지였던 만큼 의뢰인은 존속상해죄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실제로는 아버지를 가볍게 밀친 정도에 불과했기에 억울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대응하고자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 법률상담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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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존속상해죄 대응 위해 변호사가 정리한 핵심 쟁점
존속상해죄 사건을 맡은 형사변호사는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과 실제 상해가 의뢰인의 행위로 발생했는지를 핵심 쟁점으로 정해 대응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를 위해 사건 당일 가게에서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 실제 신체 접촉은 어느 정도였는지를 먼저 정리했습니다.

피해자 진술과 CCTV 내용의 차이 정리
피해자는 의뢰인이 자신의 멱살을 잡아 끌고 간 뒤 몸을 들어 바닥에 던졌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CCTV에는 멱살을 잡거나 끌고 가는 모습, 피해자를 들어 넘어뜨리는 장면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실제 영상에서는 아버지가 욕설을 하며 다가오자 의뢰인이 팔로 밀어내는 정도의 접촉만 확인됐습니다.
형사변호사는 이처럼 피해자가 설명한 폭행 방식과 CCTV에 나타난 실제 접촉 정도가 다르다는 점을 짚고, 목격자 진술까지 함께 제시해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다퉜습니다.
상해 원인이 의뢰인의 접촉이 아니라는 점 소명
형사변호사는 피해자가 사건 이전부터 어깨에 불편을 겪고 있었던 정황도 확인했습니다.
가게 앞 CCTV에서도 피해자는 차량에서 내릴 때부터 어깨를 감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사건 이전 교통사고로 차량이 크게 파손돼 수리를 받은 정황까지 파악됐습니다.
이에 형사변호사는 교통사고 발생 사실과 차량 수리 경위를 확인할 수 있는 통화 녹음과 녹취록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피해자가 호소한 통증과 거동 불편이 이번 사건으로 새롭게 발생한 것인지, 기존 교통사고에서 비롯된 증상인지 구분해 판단해야 한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결국 형사변호사는 피해자 진술과 CCTV 내용에 차이가 있을 뿐 아니라, 상해 역시 의뢰인의 접촉으로 발생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점을 객관적인 자료로 소명했습니다.
3. 존속상해죄 사건에 대한 법원의 판단 결과 '무죄'

존속상해죄에 대하여 법원은 형사변호사가 제시한 CCTV 영상과 현장 목격자의 진술, 피해자의 기존 교통사고 정황 등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피해자는 의뢰인이 멱살을 잡아 끌고 가 바닥에 던졌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나 CCTV와 목격자 진술에서는 이러한 폭행 장면이 확인되지 않았고, 법원은 피해자 진술이 객관적인 자료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봤습니다.
또한 피해자가 사건 전 교통사고 여부에 관한 진술을 번복한 점과 기존 어깨 부상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 상해가 의뢰인의 행위로 발생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법원은 피해자의 진술만으로 의뢰인이 공소사실과 같은 방법으로 아버지에게 상해를 가했다고 보기 어렵고,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도 이를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법원은 의뢰인의 존속상해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4. 존속상해죄 처벌 수위와 초기 대응 방법
존속상해죄는 자기 또는 배우자의 부모·조부모 등 직계존속에게 상해를 가한 경우 성립할 수 있는 범죄입니다.
일반 상해죄보다 가중된 법정형이 적용되므로, 혐의를 받았다면 신체 접촉의 경위와 실제 상해 발생 여부를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 구분 | 성립 요건 | 처벌 | 자격정지 |
|---|---|---|---|
| 존속상해죄 | 자기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의 신체를 상해한 경우 |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 |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병과 가능 |
| 존속중상해죄 | 직계존속을 상해해 생명에 위험을 발생하게 하거나 불구 또는 불치·난치의 질병에 이르게 한 경우 | 2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병과 가능 |
| 존속상해치사죄 | 직계존속을 상해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 | - |
초기 대응에서는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 사건 경위 정리
언쟁이 시작된 경위부터 신체 접촉의 방식과 사건 이후 상황까지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야 합니다.
- 상해 발생 여부 확인
피해자가 진단서를 제출했는지뿐만 아니라 실제 치료 내용과 상해의 정도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 인과관계 검토
피해자의 상해가 문제 된 행위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관련 자료 확보
CCTV, 녹취, 문자·메신저, 사진, 목격자 진술 등 당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가능한 한 조기에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존속상해죄는 가족 사이에서 발생하는 사건인 만큼 이전부터 이어진 갈등이나 사건 전후 상황이 함께 문제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신체 접촉이 있었다는 사실만 볼 것이 아니라 상해의 발생 여부와 인과관계, 객관적인 증거를 함께 검토해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법률상담이 필요하다면?
존속상해죄는 가족 간 다툼에서 시작됐더라도 형사절차에서는 구체적인 행위 내용과 상해 발생 여부, 인과관계, 관련 증거가 주요 판단 대상이 됩니다.
혐의를 인정하는 경우에는 사건 경위와 피해 회복 여부 등을 정리해야 하고, 혐의를 다투는 경우에는 인정하는 사실과 부인하는 사실을 구분해 진술과 증거 제출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9위 로펌 대륜(25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은 자체 수행사건 데이터와 증거조사·디지털포렌식 등 특수분야 인프라를 바탕으로 사건별 핵심 증거와 대응 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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