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상담사례

허위사실 명예훼손 | 온라인 카페 댓글 고소 상담사례

온라인 카페 댓글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발견한 의뢰인이 허위사실 명예훼손과 모욕 고소를 준비하며 형사·민사 진행 방식을 상담한 사례입니다.

형사 · 읽는 시간 약 4분 ·

한눈에 보기

상황
무료로 강의해 온 의뢰인이 카페 댓글에서 대가를 받는다는 취지의 글을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쟁점
허위사실 여부, 비방의 목적, 모욕 해당 여부, 형사와 민사의 진행 순서가 쟁점입니다.
대응
짧은 기간 안에 고소장 접수를 준비하고 게시글 삭제와 사과 요청 반영 방법을 정리합니다.

상담 내용

의뢰인은 온라인에서 강의와 콘텐츠 활동을 해 온 사람입니다. 우연히 자신의 활동명을 검색하다가 한 온라인 카페에 "의뢰인이 돈을 받고 강의한다"는 취지의 댓글이 달려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의뢰인은 그동안 다수의 수강생에게 무료로 강의해 왔을 뿐 대가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댓글은 한참 전에 작성되었지만, 의뢰인은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곧 출간을 앞두고 있어 이런 글이 계속 노출되면 추가 피해가 생길까 우려합니다. 그래서 명예훼손과 모욕으로 형사 고소를 하려고 합니다. 형사와 민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인지, 순서가 있는지, 민사를 함께 할 때 장점이 무엇인지도 궁금해합니다. 의뢰인은 게시글 삭제와 사과를 원하며, 사건이 빠르게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쟁점

  • 댓글 내용이 허위사실에 해당하고, 의뢰인의 사회적 평가를 떨어뜨리는 표현인지
  • 비방의 목적이 인정되는지, 명예훼손과 별개로 모욕에 해당하는 표현이 있는지
  • 형사 고소와 민사 청구를 어떤 순서와 방식으로 진행할지

변호사의 조언

  1. 고소사실이 간단하므로 짧은 기간 안에 고소장 접수를 준비합니다. 의뢰인이 1~2주 내 접수를 희망하고 고소사실도 비교적 단순합니다. 이 일정을 목표로 고소장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다만 이후 확인되는 사실과 증거에 따라 구체적인 진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출간을 앞두고 있어 추가 피해를 막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의뢰인은 상대방이 게시글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작성하기를 원합니다. 고소 진행과 함께 이 요청 사항을 어떻게 반영할지 정리해 나갑니다.
  3. 민사는 형사 사건이 끝난 뒤 별도로 판단합니다. 형사 절차와 민사 절차는 서로 별개입니다. 의뢰인은 현재 사건 종결 후 민사소송까지는 고려하지 않는 방향입니다. 다만 상황이 바뀌어 민사를 검토하게 되면 그 시점에 다시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온라인에 나를 비방하는 글을 발견했다면, 먼저 글의 내용과 게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해 둔 뒤 대응 방향을 상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형사 고소는 목적과 일정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실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를 각색하였으며, 사안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상담 전에 이것을 챙겨 주세요

  • 문제 된 댓글과 게시글 화면 캡처본(작성 시각, 주소 포함)
  • 댓글이 달린 게시글의 전체 맥락과 앞뒤 댓글
  •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보여 줄 자료
  • 글을 알게 된 경위와 시점 정리
  • 게시글 삭제, 사과 등 원하는 해결 방향
CASE GUIDE

허위사실명예훼손이란

허위사실명예훼손은 특정인을 알아볼 수 있는 표현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퍼뜨렸는지가 다투어지는 사안입니다. 사실 여부와 특정성, 비방 목적이 함께 쟁점이 되어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특정성과 사실 여부

이 사안에서는 글이나 발언이 특정인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는지가 먼저 문제됩니다. 이름을 직접 쓰지 않았더라도 주변 사정으로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다면 특정성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이어서 그 내용이 사실과 다른지, 단순한 의견 표현에 그치는지도 함께 다투어지고, 표현된 내용이 구체적인 사실 적시인지도 살펴봅니다. 같은 업종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정도였는지도 확인 대상입니다.

비방 목적을 두고 다투는 지점

상대방을 비방하려는 목적이 있었는지도 쟁점이 됩니다. 소비자에게 정보를 전달할 의무가 있는 업종이라면 그 목적이 정보 제공이었는지 비방이었는지가 갈림길이 됩니다. 경쟁 관계에 있는 상대방이 신고한 사안이라면 글을 올린 경위와 그 전후 관계도 함께 살펴보게 되고, 글이 게시된 매체의 성격도 검토됩니다. 같은 표현을 반복해서 게시했는지도 목적을 가늠하는 데 참고가 됩니다.

허위사실명예훼손 자세히 보기 →

PROCESS

허위사실 명예훼손 진행 절차

일반적인 흐름이며, 사건에 따라 순서와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자료 보존문제 된 글을 화면 캡처 등으로 보존하고, 게시 상태와 작성 시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합니다.
  2. 사실관계 검토표현이 허위사실인지, 사회적 평가를 떨어뜨리는지, 비방의 목적이 있었는지를 검토합니다.
  3. 고소장 작성·접수고소 취지와 대상 표현을 특정해 고소장을 작성하고 수사기관에 접수합니다.
  4. 수사 진행작성자 특정, 고소인 및 피고소인 조사, 증거 확인 등이 이루어집니다.
  5. 수사기관 판단수사 결과에 따라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거나 종결되는 등 처분이 이루어집니다.
  6. 재판 및 민사 검토기소되면 형사재판이 진행됩니다. 손해배상 등 민사 청구는 별도 절차로 필요에 따라 검토합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허위사실 명예훼손은 내용이 사실이면 성립하지 않나요?

내용이 사실이어도 명예훼손이 문제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허위사실을 적시한 경우는 별도로 더 무겁게 다뤄질 수 있어 사실 여부가 중요한 쟁점이 됩니다. 구체적인 표현과 상황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므로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자가 누군지 모르는데도 고소할 수 있나요?

작성자를 알지 못해도 고소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사기관이 수사 과정에서 작성자를 특정하는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작성자 특정 여부와 그 과정은 사안마다 다릅니다.

댓글을 삭제하면 증거가 없어지지 않나요?

삭제되기 전에 화면 캡처 등으로 내용을 보존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성 시각, 게시글 주소, 작성자 표시가 함께 보이도록 남겨 두면 도움이 됩니다. 이미 삭제된 경우에도 다른 방법으로 확인이 가능한지 검토할 수 있습니다.

형사 고소와 민사 손해배상은 함께 해야 하나요?

두 절차는 서로 별개이며 반드시 함께 진행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형사는 처벌 여부를 다루고, 민사는 손해배상 등 금전적 구제를 다룹니다. 목적과 상황에 맞춰 시기와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소하면 게시글 삭제나 사과를 받을 수 있나요?

고소가 곧바로 삭제나 사과로 이어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상대방과 합의가 논의되는 경우도 있지만 사안에 따라 다릅니다. 원하는 해결 방향은 상담 단계에서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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