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상담사례

전기통신사업법위반 자수 | 속아서 유심 개통해 준 경우 상담사례

대출을 해준다는 말에 속아 휴대전화를 개통해 준 뒤 회선이 정지된 의뢰인이, 전기통신사업법위반 자수를 두고 상담한 사례입니다.

사기 · 읽는 시간 약 5분 ·

한눈에 보기

상황
추가 대출을 해준다는 말에 속아 휴대전화를 개통해 주었고, 이후 회선이 모두 정지되었습니다.
쟁점
속아서 한 개통이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이나 사기방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쟁점이었습니다.
대응
간단한 자수서를 먼저 내고, 속은 경위와 처분에 대한 입장을 담아 이후 자료를 보완하는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상담 내용

의뢰인은 이전에도 비슷한 수법에 속아 금전 피해를 입은 적이 있었습니다. 얼마 뒤 대출업체 관계자를 자처하는 사람에게서 다시 연락이 왔고, 추가 대출이 가능하니 휴대전화를 개통해 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합니다. 의뢰인은 이 말을 믿고 그대로 개통해 주었습니다.

의뢰인은 개통한 회선이 어떻게 쓰일지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다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며 회선이 모두 정지되었다는 문자를 받았고, 형사 문제에 연루될 수 있다고 보아 대응 방법을 알고자 방문했습니다.

쟁점

  • 속아서 유심칩을 만들어 준 행위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 보이스피싱 사기방조 등으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지
  • 수사가 본격화되기 전에 자수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변호사의 조언

  1. 개통 경위에 따라 사기방조까지 검토될 수 있어 빠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속아서 개통해 준 경우에도 개통 당시 용도를 어떻게 인식했는지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여부의 쟁점이 됩니다. 개통한 회선이 보이스피싱에 쓰였다면 사기방조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적용될 수 있는 죄명을 먼저 확인하고 자수를 검토하도록 조언했습니다.
  2. 간단한 자수서를 먼저 내고, 나머지는 보완하는 방법을 검토합니다.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갖추기보다 자수서를 먼저 접수해 자발적으로 알렸다는 사실을 남기는 방식입니다. 수사가 본격화되기 전에 스스로 알렸다는 점은 참작 사정으로 검토될 수 있고, 필요한 자료와 주장은 수사 진행에 맞춰 추가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3. 자수서에는 속은 경위와 처분에 대한 입장을 담습니다. 대출을 해준다는 말에 속아 개통해 주었다는 경위를 사실대로 적고, 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혐의 없음을, 해당한다면 그에 따른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힐 수 있습니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필요하면 관련 자료를 제출하겠다는 취지도 함께 담도록 안내했습니다. 다만 어떤 결과도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4. 자수는 결과를 보장하는 절차가 아니라 입장을 분명히 해 두는 절차입니다. 수사가 어느 방향으로 진행될지는 알 수 없으므로, 사건이 보이스피싱 사건으로 전환되면 수사 단계에서 별도의 대응이 필요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참고

대출을 해준다며 휴대전화 개통이나 유심칩 전달, 계좌 제공을 요구받았다면 속았더라도 형사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회선 정지 같은 연락을 받았다면 혼자 판단하지 말고 조사 전에 사실관계를 정리해 대응 방향을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실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를 각색하였으며, 사안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상담 전에 이것을 챙겨 주세요

  • 대출업체와 주고받은 문자·통화 내역 보존
  • 개통한 회선의 가입 서류와 개통 경위 정리
  • 회선 정지 안내 문자 등 받은 연락 캡처
  • 개통해 건넨 휴대전화·유심칩 내역 확인
  • 앞서 입은 피해가 있다면 관련 자료 함께 정리
CASE GUIDE

전기통신사업법위반이란

전기통신사업법위반은 통신 서비스를 본래 목적과 다르게 쓰거나 남에게 넘기는 경우에 문제됩니다. 휴대전화를 개통해 넘기는 행위가 가장 많이 다루어집니다.

전기통신사업법위반 자세히 보기 →

PROCESS

전기통신사업법위반 자수 진행 절차

일반적인 흐름이며, 사건에 따라 순서와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사실관계 정리누가 어떤 말로 개통을 요구했는지, 회선과 유심칩을 어떻게 넘겼는지 시간 순서로 정리합니다. 주고받은 연락 내역도 함께 모읍니다.
  2. 자수 여부 검토적용될 수 있는 죄명을 확인하고, 수사기관에 먼저 알리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필요하면 간단한 자수서를 먼저 접수하고 나머지는 보완합니다.
  3. 피의자 조사수사기관에서 속은 경위와 개통 당시의 인식을 진술합니다. 조사 전에 진술 방향을 미리 점검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수사 결과 판단수사가 마무리되면 혐의 유무와 기소 여부가 판단됩니다. 사건이 보이스피싱 사건과 연결되면 수사 범위가 넓어질 수 있습니다.
  5. 재판 진행기소되면 재판에서 고의가 없었다는 점이나 참작할 사정을 주장하고 자료를 제출합니다.
  6. 결과 확정처분이나 판결이 확정되면 그에 따른 후속 절차가 진행됩니다. 결과에 불복할 방법이 있는지도 이 단계에서 살펴봅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대출 때문에 속아서 휴대전화를 개통해 준 것도 처벌 대상인가요?

속았다는 사정만으로 곧바로 처벌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개통 당시 어떤 용도인지 알았는지, 범죄에 쓰일 수 있다고 인식했는지 등이 판단 요소가 되며, 속은 경위는 중요하게 살펴볼 사정입니다.

개통해 준 뒤 자수하면 처벌이 면제되나요?

자수가 처벌을 면제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자발적으로 알렸다는 사실이 참작될 수는 있지만,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사안마다 다르고 보장되지 않습니다.

회선 정지 문자만 받았고 수사기관 연락은 없는데 먼저 자수하는 것이 의미가 있나요?

수사가 본격화되기 전에 스스로 알렸다는 점이 참작 사정으로 검토될 수 있습니다. 다만 무엇을 어떻게 밝힐지 정리하지 않은 채 서두르면 오히려 불리할 수 있어, 사실관계를 먼저 점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회선이 정지되었다는 문자를 받으면 먼저 무엇을 해야 하나요?

우선 받은 문자와 개통 당시 연락 내역을 지우지 말고 보존하시기 바랍니다. 이후 개통 경위를 시간 순서로 정리한 뒤, 조사를 받기 전에 대응 방향을 상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심칩이나 계좌를 넘긴 경우에도 같은 문제가 생기나요?

휴대전화 개통뿐 아니라 유심칩, 계좌 등을 넘긴 경우에도 범죄에 이용되었다면 형사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어떤 죄명이 검토되는지는 넘긴 물건과 경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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