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방해|팩트를 말했는데 업무 방해? 사료 성분 고발 사건 불송치 전략
업무방해 고소를 당한 김수연 씨의 사례입니다. 수연 씨는 강아지 사료에 포함된 특정 성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글을 게시했다가 업무방해 혐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1. 업무방해 혐의를 받게 된 수연 씨의 사연은?

업무방해로 고소당한 사례 속 의뢰인, 김수연 씨의 사건 경위입니다.
수연 씨는 평소에 반려동물과 관련해 자신이 알게 된 정보나 주의할 내용을 온라인에 공유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강아지 사료에 포함될 수 있는 특정 성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작성했습니다.
수연 씨는 특정한 한 회사만을 지목한 것이 아닌, 해당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판매하는 여러 업체를 정리해 함께 게시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목록에 포함된 한 업체가 수연 씨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인터넷에 퍼뜨려 회사 영업을 방해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정보를 공유하려던 글이 형사사건으로 이어지자 수연 씨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수연 씨는 대륜의 형사변호사에게 해당 사안을 의뢰했습니다.
2. 업무방해 사건을 맡은 대륜 형사변호사의 조력 사항
업무방해 사건을 맡은 대륜의 형사변호사는 게시글에 나름의 객관적인 근거가 있었으며, 수연 씨가 허위사실을 퍼뜨리려 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방향으로 대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음과 같이 대응 포인트를 잡고 조력을 시작했습니다.

① 게시글 분석 — 특정 업체만 겨냥한 글이었는지 확인
형사변호사는 수연 씨와 면담하며 실제 게시글과 작성 과정에 관한 자료를 살폈습니다.
확인해 보니 문제가 된 글은 고소한 업체 한 곳만 콕 집어 비판한 글이 아니었습니다.
해당 성분이 들어 있다고 판단한 여러 제품과 업체를 함께 정리한, 정보 공유 성격의 게시물에 가까웠습니다.
형사변호사는 이 점을 들어 수연 씨의 행동은 회사의 영업을 방해하려는 의도가 없으며, 정보를 공유하려는 공익적인 목적이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② 근거자료 검토 — 근거 없이 쓴 글이 아니라는 점 소명
다음으로 수연 씨가 글을 쓸 당시 어떤 정보를 확인했는지 살폈습니다.
이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글을 쓸 당시 수연 씨가 무엇을 보고 그렇게 판단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형사변호사는 수연 씨가 게시글을 작성할 때 실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규정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자료를 참고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해당 성분이 반려동물에게 일으킬 수 있는 질병에 관한 조사 자료 등을 함께 제출하며, 수연 씨의 게시글이 허위사실을 지어낸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근거에 바탕을 둔 내용이라는 점을 소명했습니다.
③ 변호인 의견서 제출 — 허위사실을 퍼뜨릴 고의가 없었음을 설명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업무방해 사건에서는 게시 내용뿐 아니라, 작성자가 그 내용이 허위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도 중요하게 검토됩니다.
이에 형사변호사는 다음 사항을 정리했습니다.
▲ 게시글 작성의 근거가 된 자료
▲ 여러 업체를 함께 기재한 방식
▲ 평소 반려동물 관련 정보를 공유해 온 경위
▲ 게시글 전체의 표현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수연 씨에게 허위사실을 퍼뜨려 특정 업체의 업무를 방해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내용의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3. 업무방해죄 대응 결과, 불송치
업무방해 사건을 검토한 경찰은 게시글 자체뿐 아니라 수연 씨가 그 글을 쓰게 된 과정과 관련 자료를 함께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게시글이 일정한 근거자료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점, 특정 업체 한 곳만을 겨냥한 글이 아니라는 점, 허위사실을 퍼뜨리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결국 경찰은 형사변호사의 주장과 제출 자료를 검토한 끝에 업무방해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수연 씨에게 혐의없음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4. 업무방해 사건 대응 시 꼭 알아야 할 법률정보
위 사례처럼 특정 업체에 부정적인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업무방해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게시글의 내용이 허위이고, 작성자가 그것이 허위라는 점을 알면서도 글을 올렸다고 인정된다면 혐의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글을 쓸 당시 어떤 자료를 근거로 판단했는지, 게시 목적이 무엇이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소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업무방해 혐의가 인정된다면 형법 제314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고소를 당했다면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업무방해, 대륜은 이렇게 조력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게시글을 작성했다는 사실만으로 업무방해 혐의가 곧바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핵심은 어떤 표현이 문제됐는지, 작성 당시 이를 뒷받침할 자료가 있었는지, 특정 업체의 업무를 방해할 의도가 있었는지, 게시 내용이 허위라면 작성자가 이를 인식하고 있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나눠 살펴서 빠르게 대응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9위 로펌 대륜(25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은 형사변호사를 중심으로 디지털포렌식센터 등이 협력하여 사건을 검토합니다.
문제된 게시글 전체를 문장별로 나눠 고소인이 허위라고 주장하는 부분과 실제 작성 근거를 대조하고, 당시 참고한 자료·게시 시점·수정 및 삭제 내역 등을 확인해 수사기관에서 다퉈야 할 쟁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게시글 작성 경위가 휴대전화나 PC, 메신저 등에 남아 있다면 디지털포렌식센터와 협업해 관련 자료를 분석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객관자료 확인이 필요한 경우 증거조사센터와 연계해 게시 내용의 근거를 보강합니다.
이렇게 확보한 자료를 게시글의 개별 표현과 연결해 변호인 의견서에 반영하고, 경찰조사 전 예상 질문과 진술 방향까지 검토해 실제 조사 대응으로 이어갑니다.
그러니 만약 현재 업무방해로 고소를 당한 상황이라면 🔗형사변호사 법률상담예약을 통해 빠르게 대응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업무방해 FAQ
Q.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데, 업체 매출이 실제로 줄지 않았다면 죄가 안 되는 것 아닌가요?
A. 그렇지 않습니다. 판례는 업무방해죄를 실제로 업무가 방해되지 않아도 방해될 위험만 있으면 성립하는 범죄로 봅니다. 따라서 "매출에 아무 영향이 없었다"는 주장만으로는 충분한 방어가 되기 어렵습니다. 게시 내용이 허위인지, 작성자가 허위임을 알았는지를 중심으로 다퉈야 합니다.
Q. 업무방해 형사사건과 별개로 고소인 측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도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형사 절차와 민사 손해배상 청구는 별개이기 때문입다. 업체 측은 매출 감소나 신용 훼손을 이유로 민사소송을 따로 제기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형사사건에서 무혐의 결론과 그 근거가 정리되어 있으면, 민사소송에서도 게시글의 진실성과 위법성을 다툴 때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대륜은 형사변호사와 민사변호사가 협력하여 이러한 손해배상까지 포괄하는 종합적인 대응을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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