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내용
의뢰인의 아들은 20대 초반으로, 공범 여러 명과 함께 한 사람을 감금·협박·폭행하고 수백만 원을 갈취했다는 혐의(특수공갈, 특수감금 등)로 기소되어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1심은 국선변호인과 함께 진행되었고 실형이 선고되었으며, 검사가 중형을 구형한 가운데 현재 항소심 단계에 있습니다.
아들에게는 친구와 함께 다른 사람을 폭행해 피해자가 입원한 별도의 특수상해 사건도 있고, 이와 관련한 건강보험공단 구상금은 이미 변제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아들이 특정 조직에 가담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의뢰인은 구속 기간이 길어지는 아들을 위해 항소심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쟁점
- 1심 이후 합의나 공탁금 증액 등 달라진 사정을 양형에 반영할 수 있는지
- 검찰이 주장하는 조직 가담 부분을 어떻게 다툴 것인지
- 별도 진행 중인 특수상해 사건과 공갈 사건을 함께 고려한 양형 대응은 어떻게 할 것인지
변호사의 조언
- 합의 또는 공탁금 증액으로 사정변경을 만드는 방안을 준비합니다. 1심 이후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사정은 항소심에서 감형을 주장하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합의가 어렵다면 공탁금을 늘리는 방법도 함께 검토합니다.
- 구속 기간과 개인적 사정을 양형 자료로 정리합니다. 구속 수사를 받은 지 이미 7개월가량 지났고, 피고인이 어린 나이이며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성장했다는 점을 감형 사유로 주장할 수 있는지 검토합니다.
- 조직 가담 주장에는 별도로 대응합니다. 검찰이 주장하는 조직 가담이 실제 사실관계와 맞는지 기록을 바탕으로 확인하고, 양형에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도록 대응 방향을 세웁니다.
- 별건 사건까지 확인한 뒤 감형 대응을 진행합니다. 특수상해 사건과 공갈 사건의 기록을 먼저 확인하고, 1심 때 국선변호인과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새 변호인과 충분히 의견을 나누며 항소심을 준비합니다.
참고
항소심에서는 1심 이후 어떤 사정이 달라졌는지가 중요하므로, 합의나 피해 회복 노력은 가능한 한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사건이 겹쳐 있다면 사건 전체를 함께 놓고 대응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 실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를 각색하였으며, 사안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