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내용
의뢰인은 배우자가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현재 구속된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배우자는 개인 사업을 하다가 영업 부진으로 폐업했고, 피해자는 그 사업체에서 근무하던 직원이었습니다. 의뢰인은 배우자와 피해자가 부정한 관계였음을 알고 있었지만, 자녀 때문에 이혼은 미루고 있었다고 합니다.
배우자는 한동안 집을 나가 있다가 폐업 후 돌아왔고, 그 무렵 피해자와의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피해자를 스토킹한 혐의로도 조사를 받고 있으며, 접근금지 조치가 내려진 상태라고 합니다. 의뢰인은 구체적인 범행 내용은 잘 알지 못합니다. 배우자에게 전과는 없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사안이 가볍지 않다고 보아 변호인의 조력을 받고자 합니다.
쟁점
- 구속영장에 적힌 혐의(특수상해, 스토킹)와 실제 사실관계는 어떻게 다른가
- 피해자와의 합의가 가능한가, 합의금 마련이 쉽지 않은 사정에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 전과가 없다는 점이 사실로 확인되는가
변호사의 조언
- 구속영장 기재 내용과 접견으로 사실관계부터 확인합니다. 현재 의뢰인은 구체적인 범행 내용을 알지 못합니다. 영장에 적힌 혐의 내용을 확인하고, 구속된 배우자를 직접 접견해 경위를 들어야 대응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 전과 여부를 정확히 확인합니다. 의뢰인은 전과가 없다고 기억하지만 아직 확인된 사실은 아닙니다. 이 부분은 이후 대응을 준비할 때 기초 자료가 되므로 먼저 점검합니다.
- 피해자와의 합의를 우선 과제로 삼습니다. 사안이 가볍지 않아 합의 시도가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다만 합의 여부와 그 영향은 사안마다 달라 결과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 상간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 조건을 제시해 합의를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배우자 쪽에서 합의금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에 의뢰인이 피해자를 상대로 상간 소송을 제기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합의 과정에서 제시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
가족이 구속된 경우 당사자가 사건 내용을 직접 설명하기 어렵고 가족도 경위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장 내용과 접견을 통해 사실관계를 먼저 파악하고, 합의처럼 시간이 필요한 부분은 일찍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를 각색하였으며, 사안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