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내용
의뢰인은 법적으로 아직 혼인 관계에 있는 상대방과 별거 중이며, 이혼소송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상대방이 의뢰인과 자녀를 집에서 내보내면서 별거가 시작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상대방이 위치추적으로 행적을 확인하고, 원치 않는 성관계를 강요했다고 말합니다. 또 휴대폰을 빼앗아 파손하고, 동의 없이 신체를 촬영했으며, 수치심을 주는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직장동료에게 의뢰인을 곤란하게 할 만한 사진을 보내고, 차량에 GPS 추적기를 설치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현재 의뢰인은 진술서를 제출했고 고소를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의뢰인은 상대방에게서 벗어나기를 원하며, 이혼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추가 피해가 생길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쟁점
- 혼인 중인 부부 사이에서 있었던 행위도 형사 고소의 대상이 되는지, 각 행위를 어떤 혐의로 구성할 것인지
- 이혼소송 중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임시조치 또는 피해자보호명령을 신청할 수 있는지
- 위치추적, 촬영, 휴대폰 파손 등의 사실을 어떤 자료로 뒷받침할 것인지
변호사의 조언
- 고소장을 작성해 형사 절차를 시작합니다. 의뢰인이 제출한 진술서와 상담 때 전달한 자료를 바탕으로 피해 내용을 행위별로 나누어 고소장에 담습니다. 사건이 어떤 절차로 진행되는지도 의뢰인에게 미리 안내합니다.
- 임시조치 또는 피해자보호명령을 함께 검토합니다. 의뢰인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생길 수 있는 추가 피해입니다. 그래서 고소와 별도로 상대방의 접근을 막는 조치를 신청하는 방안을 함께 준비합니다.
- 이혼소송과 형사 절차를 따로 떼어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혼소송은 별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두 절차에서 의뢰인의 진술과 제출 자료가 서로 어긋나지 않도록 일관되게 관리합니다.
- 의뢰인이 가진 자료를 정리해 둡니다. 메시지, 사진, 파손된 휴대폰 등 의뢰인이 보관 중인 자료는 훼손되지 않도록 보관하고, 시간순으로 정리해 고소 내용과 연결합니다.
참고
배우자 사이에서 일어난 일이라도 신체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는 형사 절차를 통해 다툴 수 있습니다. 불안이 크다면 이혼소송을 시작하기 전에 안전 확보 방법부터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 실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를 각색하였으며, 사안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