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상담사례

존속폭행 맞고소 | 가족 간 몸싸움 후 고소당한 경우 상담사례

가족 간 몸싸움 끝에 장모에게 존속폭행으로 고소당한 상황에서, 조사 대응과 상대방에 대한 고소 가능 여부를 함께 다룬 상담입니다.

형사 · 읽는 시간 약 4분 ·

한눈에 보기

상황
처가에서 몸싸움 중 함께 넘어졌는데, 장모가 발로 찼다며 존속폭행으로 고소하고 접근금지 임시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쟁점
넘어지는 과정을 폭행으로 볼 수 있는지, 배우자의 직계존속을 상대로 고소가 가능한지가 쟁점입니다.
대응
진단서와 목격자 진술로 사실관계를 소명하고, 폭행 죄명으로 하는 맞고소를 함께 검토합니다.

상담 내용

의뢰인은 아내가 가족 소유 차량을 종합보험 없이 타고 다니는 것이 걱정되어, 명의 변경과 보험 가입을 권유하다가 말다툼을 했습니다. 아내가 친정으로 가자 의뢰인은 아내를 데리러 처가에 갔습니다. 의뢰인에 따르면 도착하자마자 장모가 멱살을 잡고 흔들며 손가락으로 왼쪽 눈을 움켜쥐어 눈가에 상처가 났습니다. 당시 의뢰인은 다리를 다쳐 거동이 불편한 상태였고, 놓아달라고 사정했지만 장모가 붙잡은 채 놓지 않아 결국 함께 넘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장모는 의뢰인이 자신을 발로 찼다며 존속폭행으로 고소했고, 의뢰인에게는 접근금지 임시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의뢰인은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으며, 억울한 고소에 대응하는 한편 자신이 입은 상처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원하고 있습니다. 당시 상황은 대학생인 아들이 지켜보았습니다.

쟁점

  • 넘어지는 과정에서 "발로 찼다"는 고소 내용이 인정될 수 있는지
  • 배우자의 직계존속인 장모를 상대로 고소할 수 있는지
  • 상해가 아닌 폭행으로 고소하는 것의 의미

변호사의 조언

  1. 발로 찬 사실이 없다는 점을 일관되게 소명합니다. 의뢰인은 다리를 다쳐 한쪽 다리로 버티기 어려운 상태였고, 이를 보여주는 진단서가 있습니다. 현장을 본 아들이 참고인으로 출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조사에서 활용하는 방향으로 준비합니다.
  2. 조사 일정은 담당 수사관과 조율합니다. 이미 조사 일정이 정해져 있으므로 수사관과 연락해 일정을 조율하고, 그에 맞춰 진술 내용을 정리합니다.
  3. 장모에 대한 고소도 함께 검토합니다. 눈가에 상처가 남아 있고 사진도 찍어 두었습니다. 형사소송법상 배우자의 직계존속은 원칙적으로 고소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장모의 행위가 가정폭력범죄에 해당하면 가정폭력처벌법의 특례에 따라 고소가 가능합니다.
  4. 상해가 아닌 폭행으로 고소장을 작성합니다. 의뢰인은 장모가 처벌받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폭행으로 고소한 뒤, 이후 장모의 태도에 따라 처벌불원서를 작성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고소장에 죄명을 폭행으로 분명히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가족 간 다툼은 감정이 격해진 순간 서로 고소하는 상황으로 번지기 쉽습니다. 상처 사진, 진단서, 목격자처럼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객관적 자료를 일찍 확보해 두시기 바랍니다.

※ 실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를 각색하였으며, 사안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상담 전에 이것을 챙겨 주세요

  • 상처 부위 사진과 촬영 시점 기록
  • 병원 진단서와 진료 기록
  • 현장을 본 사람의 연락처와 진술 가능 여부
  • 다툼 전후의 문자·통화 내역
  • 조사 통지서와 임시조치 결정 내용
CASE GUIDE

폭행맞고소란

폭행맞고소 사안에서는 절차가 어느 단계에 있는지와 남은 기한을 확인합니다.

어떤 사안인지

폭행맞고소 사건에서 자주 주장되는 것이 정당방위입니다. 폭행의 지속 시간, 사용된 힘의 정도, 피해자의 피해 정도 등이 주요 기준입니다. 동일한 사건이라도 피해 회복이 이루어진 경우 처벌 수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폭행맞고소에서는 단순 주장보다 법적 구성요건 충족 여부가 핵심입니다. 선제 공격자는 가해자로 평가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 방어 행위는 일부 참작될 수 있습니다.

절차와 준비

방어 행위라 하더라도 상대방 공격에 비해 과도한 경우에는 정당방위가 부정될 수 있습니다. 폭행맞고소는 일상적인 분쟁 상황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순 말다툼이 신체 접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일관되지 않은 진술을 할 경우 신빙성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이후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불리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폭행맞고소 자세히 보기 →

PROCESS

존속폭행 맞고소 진행 절차

일반적인 흐름이며, 사건에 따라 순서와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고소장 접수고소인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내면 사건이 접수되고 담당 수사관이 배정됩니다. 맞고소는 별도 사건으로 접수됩니다.
  2. 임시조치 확인가정 내 다툼에서는 접근금지 등 임시조치가 먼저 내려질 수 있습니다. 내용과 기간을 확인하고 지켜야 합니다.
  3. 피의자 조사출석해 사실관계를 진술합니다. 조사 전에 진술 내용과 증거 자료를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증거·참고인 조사진단서, 사진, 목격자 진술 등 객관적 자료가 검토되고, 필요하면 참고인 조사가 이어집니다.
  5. 송치 여부 결정수사 결과에 따라 검찰에 사건을 보내거나 보내지 않는 결정이 내려집니다.
  6. 기소 여부 결정검찰이 기소, 불기소, 약식 절차 등 처리 방향을 정하고, 기소되면 재판에서 다투게 됩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맞고소를 하면 상대방 고소에 도움이 되나요?

맞고소 자체가 상대방 고소 사건을 유리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각 사건은 별도로 증거를 기준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본인의 피해를 입증할 자료를 갖추면 사건 전체 경위를 설명하는 데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존속폭행은 일반 폭행과 무엇이 다른가요?

피해자가 본인이나 배우자의 직계존속인 경우 적용되는 유형으로, 일반 폭행보다 무겁게 다뤄집니다. 다만 실제 처리는 폭행의 경위와 정도, 상대방의 행위 등을 종합해 판단되므로 사안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사건이 끝나나요?

폭행 계열 범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히면 처벌이 어려워지는 유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처벌불원서의 제출 시점과 방식에 따라 영향이 달라질 수 있으니 진행 단계에 맞춰 확인하셔야 합니다.

접근금지 임시조치를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결정 내용에 따라 접근이나 연락이 제한되므로 우선 그 범위를 정확히 확인하고 지켜야 합니다. 위반하면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조정이 필요하면 임의로 접촉하지 말고 정해진 절차로 변경을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목격자의 진술도 증거로 인정되나요?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배제되지는 않지만, 이해관계가 있다고 보아 신빙성이 면밀히 검토될 수 있습니다. 진술이 사진, 진단서 같은 객관적 자료와 맞는지가 중요하게 살펴집니다.

REVIEWS

의뢰인이 남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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