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상담사례

전자금융거래법위반 | 법인 개설 여러 건 기소된 경우 상담사례

법인 개설을 도운 일이 여러 건 따로 기소된 상황에서 사건 병합 여부와 인정 사실에 따른 양형 준비를 상담한 사례입니다.

사기 · 읽는 시간 약 4분 ·

한눈에 보기

상황
지인 부탁으로 법인 개설을 도운 일이 여러 건 있었고, 그중 일부가 정식 재판에 넘겨진 상태였습니다.
쟁점
따로 기소된 사건과 보완수사 중인 사건의 병합 여부, 가담 정도, 양형 사정이 쟁점이었습니다.
대응
기소 기록을 확인해 병합을 추진하고,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며 집행유예 등 선처를 목표로 준비합니다.

상담 내용

의뢰인은 지인의 부탁을 받아 법인의 본점을 개설해 주고, 그 과정에서 사업자등록, 임대차계약서, 법인 명의 통장 등을 함께 만들어 준 혐의(전자금융거래법위반, 사기방조)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여러 지역에서 모두 여섯 차례 있었고, 의뢰인은 그동안 경찰 조사를 여섯 차례 받았습니다. 현재 그중 일부 사건이 정식 재판(구공판)으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문제는 사건들이 병합되지 않은 채 따로 기소되었고, 보완수사 단계에 있는 사건도 있다는 점입니다. 의뢰인은 공범들에 대한 수사가 이미 진행된 만큼 기록을 확인한 뒤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실형이 아닌 집행유예 등 선처를 받고 싶어 합니다. 이를 위해 동종 사건을 파악해 가능한 한 함께 재판받기를 원합니다.

쟁점

  • 따로 기소된 사건과 보완수사 중인 사건을 하나의 재판으로 병합해 심리받을 수 있는가
  • 법인 개설 과정에서 의뢰인의 가담 정도를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 실형이 아닌 집행유예 등 선처를 받기 위해 어떤 양형 사정을 준비할 것인가

변호사의 조언

  1. 기소된 사건 기록부터 빠르게 확인해야 합니다. 공소장과 수사기록을 살펴 어떤 사건이 어떤 혐의로 기소되었는지 전체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기록을 봐야 인정할 부분과 다툴 부분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2. 동종 사건을 파악해 병합 심리를 추진합니다. 같은 유형의 사건이 따로 진행되면 재판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대응이 복잡해집니다. 공소장을 확인해 병합이 필요한 사건을 추리고, 가능한 한 함께 심리받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병합 여부는 법원이 판단하므로 신속히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선처를 구하는 방향으로 준비합니다. 공범들에 대한 수사가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에 기록과 맞지 않는 주장은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기록 확인 후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반성과 재범 방지 노력 등 유리한 사정을 정리해 집행유예 등 선처를 목표로 준비합니다.
  4. 대응 범위를 처음부터 분명히 해 두어야 합니다. 법인 개설과 관련된 전자금융거래법위반·사기방조 사건과 별개로 진행 중인 다른 사건이 있다면, 어느 사건까지 함께 대응하는지 초기에 명확히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비슷한 사안이 여러 건으로 나뉘어 따로 기소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먼저 기소 내용과 진행 중인 사건 전체를 한눈에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위에서 병합 여부와 양형 자료 준비 방향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 실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를 각색하였으며, 사안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상담 전에 이것을 챙겨 주세요

  • 공소장과 수사기록 사본
  • 사건별 진행 상황(기소·수사 중)을 정리한 표
  • 법인 개설 과정의 대화·송금 내역
  • 대가를 받았다면 그 내역과 사용처
  • 반성문 등 재범 방지 노력을 보여 줄 자료
CASE GUIDE

전자금융거래법위반이란

통장이나 체크카드 등 접근매체를 다른 사람에게 넘긴 사정이 문제되는 사건으로, 직접 인출하지 않았어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넘기게 된 경위와 그 용도를 알고 있었는지가 다투어집니다.

무엇이 문제되는지

통장, 체크카드, 비밀번호, 인증서처럼 전자금융거래에 쓰이는 수단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거나 빌려주는 행위 자체가 검토 대상이 됩니다. 본인이 직접 돈을 인출하거나 이용하지 않았더라도, 넘긴 행위만으로 문제가 되는 구조라 잠시 빌려준 것이라는 설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대가를 받고 넘겼는지, 반복해서 여러 계좌를 넘겼는지도 함께 검토됩니다.

인식 여부를 두고 다투는 지점

넘길 당시 그 계좌가 어떤 목적으로 쓰일지 알고 있었는지가 핵심적으로 검토됩니다. 고액의 보수를 제시받았는지, 신분을 숨기라는 요구가 있었는지, 어떤 경로로 그 제안을 접하게 되었는지가 이를 가리는 자료로 다루어집니다. 실제로 범죄에 이용되었는지와 별개로, 그런 용도로 쓰일 수 있다는 사정을 알 수 있었는지도 함께 검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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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CESS

전자금융거래법위반 진행 절차

일반적인 흐름이며, 사건에 따라 순서와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수사 개시·조사수사기관이 통장이나 법인 명의 개설 사실을 확인해 피의자로 입건하고 조사를 진행합니다. 이때의 진술은 이후 기록에 그대로 남습니다.
  2. 검찰 송치·수사사건이 검찰로 넘어가면 추가 조사나 보완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공범 수사 내용도 함께 검토됩니다.
  3. 기소 여부 결정혐의와 사정을 종합해 기소 여부와 방식이 정해집니다. 정식 재판으로 가면 공판 절차가 시작됩니다.
  4. 재판 준비·병합기록을 열람해 인정할 부분과 다툴 부분을 나누고, 같은 유형의 사건이 여러 건이면 병합 심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5. 공판·양형 심리혐의 인정 여부와 가담 정도를 다투고, 반성과 재범 방지 노력 등 양형 자료를 제출합니다.
  6. 선고·항소법원이 판결을 선고하며, 결과에 불복하면 정해진 기간 안에 항소를 검토합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통장이나 체크카드를 빌려주기만 해도 처벌받나요?

대가를 받았는지와 상관없이 접근매체를 넘기거나 빌려주는 행위는 전자금융거래법위반으로 문제 될 수 있습니다. 그 통장이 사기 등에 쓰였다면 사기방조 혐의가 함께 검토되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판단은 경위와 인식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유형의 사건이 여러 건 따로 기소되면 어떻게 되나요?

사건들을 하나의 재판에서 함께 심리해 달라고 병합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병합 여부는 법원이 판단하므로 인정된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병합이 이루어지면 전체 사건을 한 번에 정리해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가를 받지 않았다면 처벌이 달라지나요?

대가 수수 여부는 가담 정도와 양형을 살필 때 고려되는 사정 중 하나입니다. 다만 그것만으로 결과가 정해지는 것은 아니며, 횟수와 역할, 피해 규모 등이 함께 검토됩니다.

혐의를 인정하면 선처를 받는 데 도움이 되나요?

기록과 일치하는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는 양형에서 참작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록과 맞지 않는 주장을 하면 불리하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어느 부분을 인정하고 다툴지는 기록을 확인한 뒤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사를 받기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관련 대화 내용, 송금 내역, 계약서 등 경위를 보여 주는 자료를 먼저 모아 두시기 바랍니다. 조사에서 한 진술은 이후 재판에서도 기초 자료가 되므로, 사실관계를 정리한 뒤 진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VIEWS

의뢰인이 남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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