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상담사례

이혼 재산분할 | 상해 고소까지 당한 남편 상담사례

혼인 20년 넘은 남편이 상해 고소와 이혼 소송을 함께 맞닥뜨려, 배우자의 합의 조건 수용 여부와 재산분할 대응을 상담한 사례입니다.

이혼 · 읽는 시간 약 4분 ·

한눈에 보기

상황
혼인 20년 넘은 남편이 상해 고소와 이혼·위자료·재산분할 소장을 함께 받은 상태였습니다.
쟁점
배우자 조건을 수용하는 합의가 적정한지, 재산분할에서 기여를 어느 정도 주장할 수 있는지가 쟁점이었습니다.
대응
조건을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기여 자료를 준비해 재산분할 중심으로 대응하는 방향을 조언했습니다.

상담 내용

의뢰인은 20년 넘게 혼인생활을 이어 온 남편입니다. 성인 자녀가 있고, 사업체를 운영하며 혼인 기간 중 상당한 재산을 모아 부동산 여러 곳을 부부 명의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배우자는 의뢰인에게 맞았다며 상해로 고소했고, 피해 부위 자료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배우자는 의뢰인의 사생활과 관련한 자료도 상당히 확보하고 있었으며, 이혼과 위자료, 재산분할을 구하는 소장도 접수된 상태입니다.

그 뒤 배우자가 사실상 자신의 요구를 거의 전부 받아들이면 사건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전해 왔습니다. 의뢰인은 원만히 합의할 생각으로 상담을 받으러 왔습니다. 의뢰인은 이혼 자체는 원하지만, 합의가 어렵다면 소송으로 대응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쟁점

  • 배우자가 제시한 조건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합의가 적정한가?
  • 혼인 20년 넘은 부부의 재산분할에서 의뢰인의 기여를 어느 정도 주장할 수 있는가?
  • 위자료와 재산분할 중 무엇을 중심으로 다툴 것인가?

변호사의 조언

  1. 제시된 조건을 그대로 수용하는 합의는 신중해야 합니다. 배우자가 내놓은 조건은 금전 부담이 매우 클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드러난 금액 외에도 세금 문제와 추가 조건이 계속 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합의를 하더라도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조건을 분명히 정리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2. 재산분할에서는 의뢰인의 특별한 기여를 구체적으로 주장해야 합니다. 혼인기간이 10년을 넘으면 절반씩 나누는 입장이 강합니다. 의뢰인의 소득활동과 사업 운영 등 재산 형성 과정에서의 기여를 상당 부분 주장하고 뒷받침할 자료를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위자료는 가능한 범위에서 방어하되, 핵심은 재산분할로 보고 준비합니다. 위자료가 사건의 중심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 가장 치열하게 다투어질 부분은 재산분할일 것입니다.
  4. 필요하다면 소송을 길게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배우자는 상당 기간 증거를 모으고 변호사와 함께 준비해 온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소송이 길어지면 상대방 측 주장이 정리되지 않은 채 다툼의 소지가 늘어날 수도 있어, 장기전이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

배우자가 먼저 합의를 제안해도 그 조건이 실제로 얼마나 큰 부담인지 따져 보지 않으면 뒤늦게 후회할 수 있습니다. 형사 고소와 이혼 문제가 함께 걸려 있다면 두 절차의 영향을 함께 살펴 대응 방향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 실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를 각색하였으며, 사안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상담 전에 이것을 챙겨 주세요

  • 부동산·예금·사업체 등 재산 목록과 명의 현황
  • 재산을 취득한 시기와 자금 출처를 보여주는 자료
  • 소득활동과 사업 운영 기여를 입증할 자료
  • 상대방이 보낸 합의 조건과 대화 기록 보관
  • 소장 등 접수된 서류를 시간순으로 정리
CASE GUIDE

이혼재산분할이란

혼인 중에 이룬 재산을 갈라 정리하는 문제입니다. 무엇이 대상에 들어가는지 목록을 만드는 일에서 시작하고, 이혼 뒤에 따로 구하려면 언제까지 할 수 있는지도 함께 확인합니다. 합의로 정할 수 있는 부분과 판단을 받아야 하는 부분을 갈라둡니다.

어떤 재산이 있는지 파악하기

양쪽 명의의 부동산, 예금과 보험, 주식 같은 금융 자산, 자동차와 사업 지분까지 이름을 붙여 적어봅니다. 대출이나 카드빚처럼 갚아야 할 것도 같은 목록에 넣습니다. 아직 받지 않은 퇴직금이나 장래에 나올 연금처럼 지금 손에 없는 것도 논의 대상에 들어갑니다.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부분은 표시해두고 확인 방법을 따로 정합니다. 목록을 만들어두면 어느 절차로 가든 그대로 쓰입니다.

모르는 재산을 확인하는 방법

상대방 명의 재산을 개인적으로 알아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절차 안에서는 법원을 통해 금융기관이나 관공서에 조회를 요청하는 방법이 있고, 부동산은 등기 기록으로 확인합니다. 혼인 중에 큰돈이 오간 흔적이 있으면 어디로 갔는지 따라가 봅니다. 미리 확보할 수 있는 자료와 절차로 확인해야 하는 자료를 갈라두는 편이 수월합니다. 확인 방법에 제약이 있는 부분이 있어 손대기 전에 상의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이혼재산분할 자세히 보기 →

PROCESS

이혼 재산분할 진행 절차

일반적인 흐름이며, 사건에 따라 순서와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상담·재산 파악부부 재산의 종류와 명의, 형성 경위를 정리하고 어떤 부분이 다툼이 될지 점검합니다.
  2. 협의 시도당사자 사이 또는 대리인을 통해 분할 방식과 조건을 협의합니다. 합의서에 서명하기 전에 세금과 추가 조건까지 확인합니다.
  3. 소장·답변서협의가 어려우면 소송으로 진행됩니다. 청구 내용에 대해 답변서를 내고 기여와 분할 대상에 관한 주장을 정리합니다.
  4. 재산 조사금융거래내역 제출이나 사실조회, 부동산 감정 등을 통해 분할 대상과 가액을 확인합니다.
  5. 변론·조정주장과 증거를 주고받으며 재판부가 조정을 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조정이 성립하지 않으면 심리가 이어집니다.
  6. 판결·이행판결이 확정되면 정해진 대로 재산을 이전하거나 금전을 지급합니다. 이행이 되지 않으면 강제집행을 검토합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재산분할 대상에는 어떤 재산이 포함되나요?

혼인 중 부부가 협력해 형성한 재산이 기본 대상이며, 명의가 한쪽에 있어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혼인 전부터 가진 재산이나 상속·증여받은 재산은 원칙적으로 제외되지만, 그 유지나 증가에 상대방이 기여했다면 달리 평가될 여지가 있습니다.

재산분할 비율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정해진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니고 혼인 기간, 재산 형성에 대한 기여, 가사와 양육 분담 등을 종합해 판단합니다. 혼인 기간이 길면 비슷한 비율로 보려는 경향이 있지만 사안마다 달라, 구체적인 기여를 자료로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업주부도 재산분할을 받을 수 있나요?

소득이 없더라도 가사노동과 육아 등 기여가 재산분할에서 평가됩니다. 어느 정도로 반영될지는 혼인 기간과 생활 양상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대방이 재산을 숨기거나 처분할 우려가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가압류나 처분금지가처분 같은 보전 절차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소송 중에는 금융거래정보 제출명령이나 사실조회를 통해 숨겨진 재산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혼한 뒤에도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나요?

이혼 후에도 청구할 수 있지만 이혼이 확정된 때부터 비교적 짧은 기한 안에 해야 합니다. 이혼 협의 때 재산분할을 정리하지 못했다면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서둘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REVIEWS

의뢰인이 남긴 후기

  • 덕분에 제 인생 큰일 잘 처리했습니다.

    본 사건 의뢰인은 이혼재산분할, 미성년자양육비 청구를 위해 소송을 진행하기로 결심하셨습니다. 대륜 변호사 팀은 과거 양육비 수천만 원과 장래 양육비 매달 수백만 원을 청구하였습니다. 상대방이 반소를 제기하는 등 오랜시간 법적 분쟁을 겪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상대방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방어하면서 의뢰인을 대변해준 대륜 변호사 팀과 2심까지 진행하기로 결심하셨

    2024-02-19

  • 희망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뢰인은 오랜 이혼소송을 진행하면서 재산분할과 친권양육권, 양육비청구 등을 원하셨습니다. 모든 청구가 받아들여지면서 드디어 이혼소송을 마무리하고 웃는 얼굴로 아이들과 살아가고 계십니다. 대륜 변호사와 하는 이혼소송은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2023-06-04

  • 친절한 상담 감사합니다

    황혼이혼을 위해 법무법인 대륜의 상담을 받으신 의뢰인과 의뢰인의 자녀분께서 친절하게 상담해 주신 변호사님 께 감사인사를 주셨습니다. * 모든 후기는 의뢰인 동의 하에 게재됩니다.

    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