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상담사례

무고죄 고소 | 반복 신고를 당한 토지 소유자 상담사례

반복된 신고와 진정으로 여러 차례 조사를 받은 토지 소유자가 불송치 이후 무고죄 고소 여부와 범위를 상담한 사례입니다.

형사 · 읽는 시간 약 4분 ·

한눈에 보기

상황
토지 정비 작업 뒤 이웃의 반복 신고로 일곱 차례 조사를 받았고, 재물손괴 건은 불송치로 정리되었습니다.
쟁점
불송치 결정만으로 신고가 허위임을 알고 한 것으로 볼 수 있는지, 어떤 신고가 고소 대상인지가 쟁점입니다.
대응
신고·진정·민원의 경위를 시간순으로 정리하고 복구 영상 등 자료를 검토한 뒤 고소 여부와 범위를 판단합니다.

상담 내용

의뢰인은 60대 자영업자로, 새로 매입한 토지에 농막을 설치하려고 굴삭기로 지반 정리 작업을 했습니다. 얼마 뒤 인접 토지를 가진 상대방이 작업 중 흘러내린 토사 때문에 자신이 심어둔 나무가 모두 죽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후에도 상대방은 진정과 민원 제기를 되풀이했고, 의뢰인은 일곱 차례나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의뢰인은 지자체의 원상복구 지시에 따라 복구 공사를 했고, 그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해 두었습니다. 의뢰인은 나무 뿌리 같은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현재 재물손괴 사건은 혐의없음 불송치로 정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뢰인은 허위 사실로 신고와 민원을 반복한 상대방이 너무 억울하다며 무고죄 고소를 원하고 있습니다.

쟁점

  •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이 났다는 사정만으로, 상대방의 신고가 허위임을 알고 한 것으로 볼 수 있는가
  • 상대방의 여러 신고·진정·민원 중 무고죄 고소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의뢰인이 보관 중인 복구 과정 영상 등 자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변호사의 조언

  1. 형사 방어에서 무고 고소대리로 방향을 전환합니다. 피의자로서 대응하던 사건이 불송치로 정리되었으므로, 이제 상대방의 신고 경위를 정리해 고소 여부와 범위를 검토하는 단계입니다. 상대방이 고소와 민원을 반복해 의뢰인이 일곱 차례 조사를 받은 점은 의도적으로 괴롭히려는 것으로 볼 여지가 있어, 무고죄 고소가 가능해 보입니다.
  2. 신고·진정·민원의 경위를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언제, 어떤 내용으로, 어느 기관에 접수되었는지를 정리해야 무엇이 허위 신고에 해당하는지 가려낼 수 있습니다. 의뢰인이 촬영해 둔 복구 영상도 고소 준비 과정에서 함께 검토합니다.
  3. 담당 변호사와 빠르게 면담한 뒤 고소장을 제출합니다. 사건 진행 상황과 준비할 자료를 면담에서 의논하고, 신속하게 고소장을 제출하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참고

불송치 결정이 곧바로 무고죄 성립을 뜻하지는 않으며, 신고한 사람이 허위임을 알고 있었는지가 별도로 판단됩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신고와 조사 일정, 현장 자료를 날짜별로 꾸준히 기록해 두시기 바랍니다.

※ 실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를 각색하였으며, 사안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상담 전에 이것을 챙겨 주세요

  • 신고·진정·민원이 접수된 시기와 내용 정리
  • 사건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통지서 사본
  • 조사받은 일정과 조사 내용 메모
  • 당시 상태를 보여주는 현장 사진·영상 자료
  • 상대방 주장과 실제 사실이 다른 부분 표시
CASE GUIDE

무고죄란

없는 일을 두고 다른 사람을 수사기관에 신고하거나 고소한 것이 문제되는 사안입니다. 앞서 있던 사건이 혐의 없음으로 마무리된 뒤에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그 사건의 기록이 함께 검토됩니다.

어떤 사안인지

앞서 있던 사건에서 무혐의나 무죄 판단을 받은 쪽이 상대방을 상대로 다시 문제를 제기하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앞 사건의 결과와 그 과정에서 정리된 사실이 함께 검토됩니다.

실무에서 갈리는 지점

앞 사건에서 혐의가 인정되지 않았다는 사정만으로 신고한 사람에게 곧바로 책임이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신고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과, 신고한 사람이 그것을 알면서 신고했다고 볼 수 있는지가 나뉘어 다투어집니다. 기억이 다르거나 사실을 잘못 알고 신고한 경우와, 없는 일을 만들어 신고한 경우를 어떻게 가릴지가 실질적인 쟁점입니다. 신고 내용 중 일부만 사실과 다른 경우에는 그 부분이 사안 전체에서 어떤 위치인지도 함께 봅니다.

무고죄 자세히 보기 →

PROCESS

무고죄 고소 진행 절차

일반적인 흐름이며, 사건에 따라 순서와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사실관계 정리상대방이 한 신고와 진정, 민원의 내용과 시기를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내용이 사실과 다른지 가려냅니다.
  2. 증거 검토처리 결과 서류, 현장 사진·영상, 주고받은 연락 기록 등을 살펴 허위성과 상대방의 인식을 뒷받침할 자료가 있는지 검토합니다.
  3. 고소 범위 결정여러 신고 중 무엇을 고소 대상으로 삼을지, 고소 자체가 적절한지를 변호사와 함께 판단합니다.
  4. 고소장 제출고소 취지와 이유, 증거 자료를 정리한 고소장을 수사기관에 제출합니다.
  5. 수사 진행고소인 조사와 상대방 조사, 추가 자료 확인이 이어집니다. 사안에 따라 기간은 달라집니다.
  6. 처분과 불복수사 결과에 따라 송치 또는 불송치가 결정되고, 결과에 이의가 있으면 정해진 절차로 다시 다툴 수 있습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상대방 사건이 혐의없음으로 끝나면 무고죄가 자동으로 성립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신고 내용이 인정되지 않았다는 것과 신고한 사람이 허위임을 알고 신고했다는 것은 별개로 판단됩니다. 착오나 오해로 신고한 경우에는 다르게 평가될 수 있어, 신고 당시 상대방이 무엇을 알고 있었는지가 중요한 검토 대상입니다.

무고죄는 어떤 경우에 문제가 되나요?

다른 사람이 처벌이나 징계를 받게 할 목적으로, 사실이 아님을 알면서 신고한 경우가 문제 됩니다. 단순히 기억이 틀렸거나 법적 평가가 달랐던 정도라면 인정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무고죄 고소를 준비할 때 어떤 자료가 도움이 되나요?

신고서나 진정서 내용, 접수 시기, 사건 처리 결과 통지서, 현장 상태를 보여주는 사진·영상 등이 기본 자료입니다. 상대방이 허위임을 알았다고 볼 만한 정황, 예를 들어 이전 대화나 문자 기록도 함께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무고죄로 고소하면 상대방도 맞고소를 할 수 있나요?

고소는 누구나 할 수 있어 상대방이 대응 고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고소 전에 내 쪽 사실관계와 자료를 점검하고, 불리하게 해석될 부분이 없는지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소하면 결과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사건의 복잡성, 조사 대상 신고의 수, 증거의 양에 따라 달라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자료를 미리 정리해 제출하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VIEWS

의뢰인이 남긴 후기

  • 법무법인의 무고죄 벌금형 후기

    의뢰인은 피해자를 폭행으로 고소하였지만, 오히려 무고죄 혐의를 받게 되었는데요. 이에 처벌 방어하고자 법무법인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그 결과, 실형을 면하고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과에 만족하신 의뢰인은 감사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만약 무고죄에 연루되었다면 365일 24시간 대응하는 법무법인에 조력을 요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4-10-30

  • 억울하고 힘들었는데...

    의뢰인은 사문서위조죄, 동행사죄 등으로 고소를 하였는데 오히려 무고죄로 고소를 당하셨습니다. 고소대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대륜 변호사에게 다시 한번 무고죄 무혐의 처분을 위한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이에 검찰로부터 무고죄 무혐의 처분을 받으셨습니다.

    2023-08-14

  • 고맙습니다.

    무고하게 고소를 당하게 되어 경찰조사를 받게 되었으나, 대륜의 조력으로 불기소처분을 받은 의뢰인분께서 남겨주신 메시지입니다.억울한 누명을 풀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 모든 후기는 의뢰인 동의하에 게재됩니다.*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