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 상담사례

주위토지통행권 | 1심 통행 범위에 불복한 항소 상담사례

통행에 필요한 폭은 쓰도록 안내했는데도 소송에서 통행권이 인정된 토지 소유자가, 1심이 정한 통행 범위에 불복해 항소를 준비한 상담입니다.

민사 · 읽는 시간 약 5분 ·

한눈에 보기

상황
맹지 소유자의 통행권 소송에서 1심이 통행권을 인정했고, 토지 소유자가 통행 범위에 불복해 항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쟁점
통행에 필요하면서 손해가 가장 적은 범위와, 판결문 폭과 별지 도면의 일치 여부가 쟁점입니다.
대응
감정 결과와 실측의 차이를 확인하고, 범위를 줄일 사정과 토지 이용상 불이익 자료를 정리합니다.

상담 내용

의뢰인은 최근 토지를 매수한 소유자입니다. 매수 당시에는 인근 맹지 소유자인 상대방이 토지 일부를 통행에 쓰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측량 과정에서 이를 알게 되어, 통행에 필요한 정도의 폭은 사용하도록 안내했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에 따르면 상대방은 통행 부분 외에도 상당한 면적을 팔라고 요구했습니다. 의뢰인은 건축 제한 때문에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고, 상대방은 이후 주위토지통행권 확인 소송을 냈습니다. 1심에서는 통행권이 인정되었습니다. 의뢰인은 판결이 인정한 통행 범위가 지나치다고 보고 항소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판결문에 적힌 폭과 별지 도면상 각 부분의 폭이 서로 다른 것 같아 이 점도 확인하기를 원합니다.

쟁점

  • 통행에 필요하면서 토지 소유자에게 가장 손해가 적은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 판결문에 적힌 폭과 별지 도면상 실제 통행 부분이 서로 맞는가?
  • 감정 결과와 실측 사이에 차이가 있다면 항소심에서 오류로 다툴 수 있는가?

변호사의 조언

  1. 감정 결과와 실측의 차이부터 확인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주위토지통행권의 범위를 정할 때는 감정 결과가 중요한 자료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판결문의 폭과 별지 도면상 폭이 실제로 다른지, 감정 결과와 실측이 다른지를 먼저 확인하고, 차이가 확인되면 항소심에서 이를 주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 통행 범위를 줄여야 할 사정을 정리하도록 조언했습니다. 더 짧거나 손해가 적은 경로가 있는지, 의뢰인이 통행 사실을 알지 못하고 매수했다는 경위, 통행에 필요한 폭 사용을 허용했다는 점, 상대방이 통행 부분 외의 면적도 요구했다는 경과가 정리 대상입니다. 다만 상대방의 입장은 다를 수 있으므로 객관적인 자료와 함께 정리해야 한다고 안내했습니다.
  3. 통행권 인정으로 생기는 불이익도 자료로 소명하도록 조언했습니다. 건축 제한 때문에 더 넓은 부분을 내어주기 어렵다는 사정, 통행 부분으로 인해 토지 이용에 생기는 제약이나 추가 비용이 있다면 함께 정리하도록 했습니다.
  4. 항소심의 성격을 이해하고 목표를 정하도록 안내했습니다. 항소심에서는 1심 판단의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짚어야 합니다. 그래서 다툴 부분과 목표로 하는 통행 범위를 현실적으로 정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해 둔 목표에 맞춰 항소이유서의 주장과 증거를 구성하라고 권했습니다.

참고

주위토지통행권 분쟁은 감정 결과가 범위 판단에 영향을 미치므로, 1심 단계에서 감정 신청 등 대응 방향을 충분히 검토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판결을 받으셨다면 항소 기간 안에 불복 사유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 실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를 각색하였으며, 사안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상담 전에 이것을 챙겨 주세요

  • 판결문에 적힌 폭과 별지 도면의 폭 비교
  • 감정서와 실측 결과 자료
  • 대체 경로 존재 여부를 확인할 자료
  • 매수 경위와 통행 사실을 알게 된 시점
  • 건축 제한 등 토지 이용상 불이익 자료
CASE GUIDE

주위토지통행권이란

주위토지통행권은 공로로 나갈 길이 없는 땅의 소유자가 이웃 토지를 지나 큰길로 드나들 수 있게 하는 권리입니다. 맹지를 사거나 물려받은 사람, 그리고 내 땅 위로 통행을 요구받은 사람 모두에게 문제됩니다.

주위토지통행권 자세히 보기 →

PROCESS

주위토지통행권 진행 절차

일반적인 흐름이며, 사건에 따라 순서와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사실관계 확인토지의 위치와 형상, 통행 현황, 맹지 여부를 자료로 확인합니다. 등기와 지적 자료, 현장 사진 등을 모읍니다.
  2. 소장 제출·답변통행권 확인을 구하는 소장이 제출되면 상대방 주장에 대한 답변서를 냅니다. 이때 통행 범위와 대체 경로에 관한 입장을 정리합니다.
  3. 현장 감정법원이 감정인을 지정해 통행에 필요한 경로와 폭을 측량하고 평가합니다. 이 결과가 범위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4. 변론·1심 판결감정 결과를 두고 의견을 주고받으며 통행의 필요성과 손해 정도를 다툽니다. 이후 법원이 통행권 인정 여부와 범위를 판단합니다.
  5. 항소심판결에 불복하면 짧은 기한 안에 항소해야 합니다. 1심 감정이나 판단의 오류, 새로 정리한 사정을 중심으로 다시 판단을 구합니다.
  6. 판결 확정·이행판결이 확정되면 정해진 범위에서 통행이 이루어집니다. 통행 부분의 사용 방법이나 손해 보상 문제가 남으면 별도로 정리합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1심에서 통행권이 인정됐는데 통행 범위만 항소심에서 다툴 수 있나요?

통행권 자체가 아니라 인정된 범위가 지나치다는 점만 다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항소심에서는 1심 판단의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짚어야 합니다. 그래서 다툴 부분과 그 근거 자료를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판결문에 적힌 폭과 별지 도면의 폭이 다르면 어떻게 하나요?

먼저 판결문, 별지 도면, 감정서, 실측 결과를 나란히 놓고 실제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단순한 표기 차이인지 판단 자체의 문제인지에 따라 대응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항소 기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불복 사유는 서둘러 정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행에 필요한 폭만 쓰도록 허용했다면 소송에서 의미가 있나요?

통행권의 범위는 통행에 필요하면서 주위 토지 소유자에게 가장 손해가 적은 정도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소유자가 어느 범위까지 허용했는지는 이 범위를 따질 때 참고할 사정으로 주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만으로 결론이 정해지지는 않으므로 다른 자료와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통행 부분 외의 땅을 팔라는 요구를 거절하면 통행권에 영향이 있나요?

토지 매매 요구와 통행권 인정 여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통행권은 통행에 실제로 필요한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를 기준으로 판단하므로, 매매 요구가 있었다는 경과는 범위를 다투는 과정에서 참고 사정으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통행 때문에 생기는 불이익은 어떻게 주장하나요?

통행으로 토지 소유자에게 손해가 생기면 통행권자가 이를 보상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건축 제한으로 인한 제약이나 추가 비용처럼 구체적인 내용을 자료로 남겨 두면, 통행 범위와 보상 문제를 다투는 데 도움이 됩니다.

REVIEWS

의뢰인이 남긴 후기

  •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위토지통행권과 관련하여 법무법인 대륜에서 상담받으신 의뢰인께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주셨습니다. * 모든 후기는 의뢰인 동의 하에 게재됩니다.

    2023-05-18

  • 그간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설 관련 소송을 진행해주셨던 기업의뢰인 담당 직원분께서 소송 결과에 만족하시며 연락해주셨습니다. *모든 후기는 의뢰인 동의 하에 게재됩니다.

    2023-03-02

  • 민사소송 상담 후기 | "정말 진정한 법조인이십니다"

    민사소송 항소를 앞두고 1심 판결문을 받아 들고 오시는 분들의 표정은 대개 비슷합니다. 원심에서의 억울함보다 항소심으로 무엇을 어떻게 증명해야 하는지에 대한 막막함이 더 두드러지십니다. 이번 의뢰인 님도 그랬습니다. 건설법인을 운영하는 대표님이셨고 해당 민사소송 사건에는 대표님 한 분만이 아니라 여러 지인분들의 사정까지 걸려 있었습니다. 의뢰인 님은 민사소

    202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