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내용
의뢰인은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중, 지인으로부터 대가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명의를 빌려주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일로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소속 기관으로부터 해임 처분까지 받았습니다. 의뢰인은 이번 일 이전에도 징계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현재 형사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해임 처분에 대한 소청심사를 제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제기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고, 의뢰인은 해임 처분이 취소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쟁점
- 직접 가담한 공범이 아니라 권유에 따라 명의만 빌려준 사정이 징계 수위(해임)의 적정성 판단에 반영될 수 있는가
- 형사재판 결과가 확정되기 전에 소청심사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 과거 징계 전력이 해임 처분의 양정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변호사의 조언
- 기한 내 소청심사부터 접수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제기 기한이 촉박하므로 기한을 보수적으로 계산해 최대한 빨리 접수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세부 주장은 접수 이후 보완할 수 있습니다.
- 형사재판 진행 상황을 소청심사에 반영해야 합니다. 형사사건 결과에 따라 소청심사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형사재판 경과를 확인하면서 소청심사 내용에 반영하도록 조언했습니다.
- 의뢰인의 역할이 제한적이었다는 점을 설명해야 합니다. 의뢰인은 직접 가담한 공범이 아니라 권유를 받아 명의만 빌려주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정을 근거로 해임이라는 징계 수위가 과중하다는 취지로 주장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 과거 징계 전력도 함께 정리해야 합니다. 징계 수위를 판단할 때 과거 징계 전력이 함께 살펴질 수 있으므로, 이번 일의 경위와 의뢰인의 역할 등 다른 사정과 함께 정리해 주장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조언했습니다.
참고
공무원 징계 처분은 불복 기한이 짧아 처분을 받은 즉시 대응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형사사건이 함께 진행 중이라면 두 절차의 진행 상황을 서로 맞춰 가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실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를 각색하였으며, 사안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