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상담사례

학교폭력 처분 취소소송 | 3호 처분을 받은 중학생 상담사례

3호 처분을 받은 중학생이 처분 취소소송과 위자료 청구 민사소송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 상담한 사례로, 제소기간과 청구액 감액 방향을 다뤘습니다.

학교폭력 · 읽는 시간 약 4분 ·

한눈에 보기

상황
중학교 1학년 의뢰인이 가해학생으로 지목되어 3호 처분을 받은 뒤 민사소송 소장까지 받았습니다.
쟁점
처분 취소소송의 제소기간과 위법성 다툼 범위, 그리고 위자료 청구액의 적정성이 쟁점이었습니다.
대응
상담 당일 취소소송 소장을 제출하고, 민사소송은 청구액 감액을 주장하는 방향으로 준비했습니다.

상담 내용

의뢰인은 중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같은 학교 학생과 다툼이 있었고, 다른 학생과 함께 상대 학생에게 상해를 입혔다는 이유로 가해학생으로 지목되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그 결과 교육지원청으로부터 3호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후 피해 학생 측이 의뢰인과 법정대리인을 상대로 위자료와 치료비를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의뢰인은 소장을 받았습니다. 청구액은 천만 원대입니다. 이와 별도로 소년보호사건도 계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사건 내용은 아직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의뢰인은 징계처분에 불복하는 절차와 민사소송 대응 모두에 법률적 도움을 받고자 했습니다.

쟁점

  • 3호 처분에 대해 취소소송을 낼 수 있는 기간은 언제까지이며, 처분의 위법성을 어떤 부분에서 다툴 수 있는지
  • 민사소송에서 청구된 위자료 액수가 적정한지, 과다하다면 어느 수준으로 감액을 구할 수 있는지
  • 징계처분 취소소송과 손해배상 소송을 함께 진행할 때 어떻게 대응할지

변호사의 조언

  1. 처분 취소소송은 제소기간 안에 반드시 제기해야 합니다. 처분일부터 기간을 계산하면 상담 당일이 소를 제기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소장을 준비해 당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기간을 넘기면 처분의 내용을 다툴 기회 자체가 사라질 수 있으므로, 처분을 받으면 가장 먼저 기한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2. 취소소송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고 결정해야 합니다. 처분을 취소받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안내했습니다. 그럼에도 의뢰인이 불복을 원해 처분 취소소송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결과를 낙관하기보다 처분의 절차와 사실 인정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차분히 살피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3. 민사소송은 청구액이 과다한지를 중심으로 방어합니다. 이번 청구는 위자료 액수가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되므로, 소장을 받은 뒤 정해진 기간 안에 응소하고 적정한 수준으로 감액해 달라고 주장하는 방향으로 준비했습니다. 학교폭력 사안의 손해배상은 다툼의 경위, 피해의 정도, 각자의 책임 비중에 따라 액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

학교폭력 징계처분과 민사 손해배상, 소년보호사건은 각각 별도 절차로 진행되며 기한도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소장이나 처분서를 받았다면 절차별 기한을 먼저 확인하고, 되도록 빨리 상담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 실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를 각색하였으며, 사안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상담 전에 이것을 챙겨 주세요

  • 처분서(통지서)와 이를 받은 날 확인
  • 심의위원회 관련 자료와 본인 진술 내용
  • 민사소송 소장과 송달받은 시점
  • 치료비 등 청구 근거 자료와 다툼 경위 정리
  • 소년보호사건 등 진행 중인 다른 절차 목록
CASE GUIDE

학교폭력처분이란

학교폭력처분이라고 하면 가해로 지목된 쪽에 내려지는 조치만 떠올리기 쉽지만, 같은 심의에서 피해학생을 보호하는 조치도 함께 정해집니다.

두 갈래로 정해집니다

학교폭력처분은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와 피해학생에 대한 보호조치로 나뉘어 정해집니다. 보호조치에는 심리상담과 조언, 일시보호, 치료와 치료를 위한 요양이 들어가고 학급을 옮기는 방식이 검토되기도 합니다. 가해학생 쪽 조치가 선도와 교육에 목적을 둔다면, 보호조치는 피해를 회복하고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데 목적이 있어 성격이 서로 다릅니다. 심의를 기다리기 어려운 사정이 있으면 학교의 장이 보호조치를 먼저 하고 뒤에 보고하는 길도 열려 있습니다.

보호조치 비용은 누가 부담하는지

보호조치에 드는 비용은 원칙적으로 가해학생의 보호자가 부담합니다. 다만 부담을 두고 다투는 사이 피해학생의 치료가 늦어지는 일을 막기 위해, 학교안전공제회나 교육청이 먼저 부담한 뒤 가해학생 보호자에게 청구하는 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치료비를 둘러싼 다툼은 학교 절차가 끝난 뒤에도 따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학교폭력처분 자세히 보기 →

PROCESS

학교폭력 처분 취소소송 진행 절차

일반적인 흐름이며, 사건에 따라 순서와 기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처분 통지 확인처분서에 적힌 처분 내용과 불복 방법, 처분을 받은 날을 확인합니다. 이 날을 기준으로 불복 기한이 계산됩니다.
  2. 불복 방식 선택재심 청구, 행정심판, 취소소송 중 어떤 절차를 택할지 정합니다. 절차마다 기한과 방식이 다르므로 함께 검토합니다.
  3. 소장 제출처분의 절차상 문제와 사실 인정, 처분 수위의 적정성을 중심으로 취소를 구하는 소장을 법원에 냅니다. 필요하면 처분 효력을 멈춰 달라는 집행정지 신청도 검토합니다.
  4. 서면 공방상대방인 처분청이 답변서를 내면 이에 대한 반박 서면과 증거를 주고받습니다. 심의 과정 기록과 진술 자료가 주로 다루어집니다.
  5. 변론과 증거조사재판부가 기일을 열어 쟁점을 정리하고 필요한 증거를 조사합니다. 사안에 따라 증인신문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6. 판결과 불복법원이 처분의 취소 여부를 판단합니다. 결과에 불복하면 정해진 기간 안에 항소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학교폭력 처분을 받으면 곧바로 취소소송을 해야 하나요?

꼭 소송부터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재심 청구나 행정심판을 거치는 방법도 있고, 어떤 절차를 택하느냐에 따라 기한이 달라집니다. 기한이 짧으므로 처분서를 받으면 바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송을 내면 처분의 효력이 바로 멈추나요?

소송을 제기했다는 이유만으로 처분의 효력이 자동으로 멈추지는 않습니다. 처분 효력을 일시적으로 멈추는 집행정지 신청이 검토 대상이 될 수 있으나, 인정 여부는 사안마다 법원이 판단합니다.

취소소송에서는 어떤 점을 다툴 수 있나요?

심의 절차에 하자가 없었는지, 처분의 바탕이 된 사실 인정이 맞는지, 처분 수위가 사안에 비해 과하지 않은지 등이 주로 검토됩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다툴 수 있는지는 처분서와 심의 자료를 살펴본 뒤 판단할 수 있습니다.

처분이 학교생활기록부에 남는지도 확인해야 하나요?

처분 종류에 따라 기록 여부와 보존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처분서의 내용을 확인하고 상담 때 함께 문의하시면 불복 여부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처분 취소소송과 손해배상 소송은 서로 영향을 주나요?

두 절차는 별개로 진행되고 판단 기준도 다릅니다. 한쪽의 결과가 다른 쪽에서 참고 자료가 될 수는 있지만 결론이 그대로 이어지지는 않으므로, 각 절차의 기한과 주장을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REVIEWS

의뢰인이 남긴 후기

  • 우리아이에게만 이런 잣대가 내려지는 건지...

    의뢰인(학생)은 학우와 놀다가 사고가 발생하였는데요. 이를 피해학생 부모는 학교폭력이라고 주장하여 학폭심의위가 개최되었습니다.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 팀의 조력으로 '학교폭력이 아님' 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2023-05-08

  • 사이버학교폭력 | 교제 중 갈등으로 사이버 학교폭력 신고, 조치없음 결정 받아냈습니다.

    사이버학교폭력 관련 상담을 요청한 의뢰인은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였습니다. 의뢰인의 자녀는 같은 학교 여학생과 교제하던 중, 감정적 갈등으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헤어졌고, 의뢰인의 자녀는 친구들에게 상대 학생에 관한 좋지 않은 소문을 냈습니다. 여학생은 소문 유포 등을 이유로 의뢰인의 자녀를 학교폭력으로 신고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자녀

    2026-08-18

  • 학교폭력행정심판 | 8호 처분 위기, 학교폭력 행정심판 청구 기각으로 방어했습니다.

    학교폭력행정심판 관련 상담을 요청한 의뢰인은 초등학교 4학년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였습니다. 의뢰인의 아이는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같은 반 친구(이하 피해자)와 다투었습니다. 피해자는 의뢰인의 아이가 자신의 목을 조르고 심한 욕설과 함께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며, 학교폭력 신고를 진행했습니다. 결국 의뢰인의 아이는 학폭위 절차에서 2호 징계처분을

    202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