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내용
고등학교 2학년인 의뢰인은 학업을 이유로 이사하면서 새 학교로 전학했습니다. 같은 학교 학생인 상대방이 의뢰인에게 교제를 요구했고, 의뢰인이 거절하자 그 뒤로 의뢰인을 따돌리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상대방은 새벽에 전화를 하고 SNS 메시지를 계속 보냈으며, 다음 날 사과한 뒤 같은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학교에서도 좋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며 괴롭혔다고 합니다.
의뢰인은 공포감 때문에 등교조차 힘들어하고 있고, 가족도 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습니다. 메시지 등 증거는 의뢰인이 가지고 있습니다. 의뢰인은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에 이런 일을 겪고 있어, 학교폭력 절차와 형사고소, 손해배상을 변호사와 함께 준비하려고 합니다. 정신과 진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쟁점
- 교제 거절 이후 이어진 따돌림, 소문 유포, 반복 연락이 학교폭력에 해당하는가
- 새벽 전화와 지속적인 메시지가 스토킹(또는 협박)으로 형사 처벌 대상이 되는가
- 정신과 치료비 등 적극적 손해와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를 어떻게 청구할 것인가
변호사의 조언
- 학교폭력심의위원회는 보조인 의견서 제출과 동행으로 대응합니다. 피해 사실과 그 경위를 서면으로 정리해 제출하고, 심의 당일에도 함께합니다. 의뢰인이 중간고사 이후 진행을 원하여 그 일정에 맞추어 준비합니다.
- 스토킹(또는 협박)으로 형사고소를 준비합니다. 새벽 전화와 반복된 메시지 등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검찰 단계까지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민사 손해배상은 정신과 진료 내용을 반영해 청구합니다. 치료비 같은 적극적 손해와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를 1심까지 청구하는 방향입니다.
- 학교폭력 절차와 형사고소를 먼저 시작하고, 민사소송은 적절한 시점에 제기합니다. 의뢰인의 학업과 심리 상태를 고려해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참고
교제를 거절한 뒤 연락과 괴롭힘이 이어진다면 메시지, 통화 기록 등 증거를 지우지 말고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학교 절차, 형사 절차, 민사 절차는 각각 목적과 방식이 다르므로 순서를 정해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제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를 각색하였으며, 사안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