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관찰·전원 지연
의료사고 소송에서 자주 다투는 것은 수술 자체보다 그 뒤의 경과 관찰입니다. 수술이나 시술 뒤 이상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필요한 검사를 미루거나, 그 병원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인데 상급 병원으로 옮기지 않았다면 경과관찰 의무나 전원 의무를 다하지 않았는지가 쟁점이 됩니다. 그래서 증상이 처음 나타난 시각과 의료진이 그때 무엇을 했는지를 기록으로 맞춰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진료기록이 사고 뒤에 고쳐지거나 덧붙여졌다면 법원이 그 사정을 병원 쪽에 불리하게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 판례입니다. 전자의무기록은 추가·수정한 접속 기록이 따로 남도록 되어 있어 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간호기록과 의사 기록의 시간이 서로 맞는지도 대조해 봐야 합니다.
병원의료사고 자세히 보기 →부산 분사무소 사례 4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