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방조
음주운전 방조는 운전자가 술을 마신 사실을 알면서 그 운전을 쉽게 해 주었을 때 문제됩니다. 자기 차를 술 마신 지인에게 빌려주거나 차 열쇠를 건넨 경우, 대리운전을 부르자는 말을 막고 직접 운전하라고 한 경우가 대표적이고, 차 주인이 동승한 채 술 마신 사람에게 운전을 맡긴 경우도 수사 대상이 됩니다.
반대로 술자리에 함께 있었다거나 운전자가 술을 마신 줄 모르고 차에 탔다는 것만으로는 방조로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수사에서는 운전자가 술을 마시는 장면을 보았는지, 차 열쇠는 원래 누가 가지고 있었는지, 운전을 말렸는지가 확인됩니다. 운전자와 동승자의 진술이 서로 엇갈리면 사건이 길어지기 쉬우므로, 그날의 메시지와 통화 기록을 바탕으로 기억을 정리한 뒤 조사에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진주 분사무소 사례 1건






